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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산업기사 필기시험 이론 정리내용[2. 패션디자인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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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7-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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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패션디자인의 요소

1. 선의 형태 및 구성
1) 선의 개념
- 선은 패션디자인에서 방향, 넓이, 길이를 가진 가장 중요한 시각적 요소로 외양 전체를 지배하는 커다란 요인.
- 자유롭고 다양하게 변화시켜 사용가능. 유행에 따라 민감하게 변화.

2) 선의 위치 : 의복에서 선으로 지각되는 실루엣선, 실루엣 안의선.
3) 선의 성격을 결정하는 요소 : 디자인선, 옷감, 구성방법
4) 선의 조화- 통일성, 일관성 위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지며,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디자인의 최종목표인 조화를 추구
5) 선에 의한 착시
⑴ 세로선에 의한 착시
- 패션디자인에서 키를 커 보이게 하고 동시에 몸을 가늘어 보이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활용
⑵ 세로효과(vertical effect)
- 하나의 면이 세로선에 의하여 분할되었을 때 세로선에 의하여 길어보이는 착시효과

2. 색의 3속성과 입체성
1) 색의 3속성
- 색 지각시 구별되는 성질을 말하며, 생도(Hue), 명도(Value), 채도(Chroma)등을 색의 삼속성이라 함.
2) 색상환
- 색상을 나타내며, 색상들이 어떤 방식으로 혼합되는지 또는 어떻게 함께 사용되는지를 알게 함.
- 색상환의 종류 : 1차색(빨,노,파), 2차색(녹색, 주황, 보라), 중간색(3차색)
- 한색과 난색을 분류 : 노랑과 보라를 축으로 나뉨. 난색(빨강, 주황, 노랑), 한색(녹색, 파랑, 보라)
3) 색입체
- 색의 3속성인 색상, 명도, 채도를 배열하는데, 색상(H)은 원으로 하고 명도(V)는 직선으로, 채도(C)는 방사선으로 각기 배열할 수 있다. 이처럼 색의 3속성을 계통적으로 배열하는 것을 말함.
- 색입체의 형태는 표색계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색상, 명도, 채도를 각 차원으로 하는 기본적 구조는 동일함.

3. 색의 대비효과
- 색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항상 주변의 색과 함께 있기 때문에 인접해 있는 색에 따라서 본래의 색과 다르게 보여지는 것을 색의 대비라 함.
1) 동시대비 - 한가지 이상의 색을 동시에 볼때 생기는 대비효과로, 면적의 차이도 중요한 역할을 함(색상, 명도, 채도, 보색대비)
2) 계속대비 - 두가지 이상의 색들을 시간 차이를 두고 보았을 때 먼저 본 색의 영향이 다음 색에 미쳐 다르게 지각되는 현상
3) 색의 진출과 후퇴
4) 색의 팽창가 수축

4. 재료와 적합한 디자인
- 의복 재료는 용도에 적합한 것을 선택하되, 반드시 기능적인 면과 미적인 면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을 선택

5. 문양(pattern) - 사실적인 문양, 기하학적 문양, 점문양, 추상문양, 전통문향.

* 디자인 요소 : 선, 색채, 재질
* 디자인 원리 : 균형, 비례, 리듬, 강조
* 디자인 목표 : 조화, 적합성, 미
* 패션디자인에 있어서 조화는 디자인요소의 변화있는 통일로 이룰 수 있다. - 조화의 가장 근본은 변화있는 통일이다.
* 한 의복에서 두 종류의 대비되는 재질을 조화시키려고 할 경우 색채는 서로 유사한 색채를 사용한다.

* 복식의 기능적 목적이 가장 강조되는 의복은 작업복이다.
* 의복 선택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착용한 의복형태의 영향을 받아 그들과 유사한 의복을 선택하는 성향을 동조성이라 한다.

* 복식에 있어서 선의 개념
- 선과 형은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다.
- 단추도 여러 개가 모여서 줄을 이룰 때에는 선의 효과를 낸다.
- 선은 폭의 정도에 따라서 선의 개념에서 평면형의 개념으로 바뀔 수 있다.

* 하나의 단추 - 면
* 기하학적문양 - 직선이 주는 곧은 인상과 딱딱하고 날카로운 느낌, 단정하고, 지적이고 세련된 감을 나타냄.(스트라이프, 체크, 문자문양)
* 점문양 - 물방울
* 추상문양 - 문양자체가 장식적임.

* 난색이 강한 광은 백열등
* 색의 생리적인면 - 보색잔상 현상(인체의 생리적 현상에 의한 잔상과 대비에 의한 착시를 포함하여 나타남)
* 색의 물리적인면 - 스펙트럼(색채를 지각하게 하는 근원이 되는 광선과 색채의 혼합에 의해 나타남)
* 색의 심리적인 면 - 온도감

* 스커트의 길이, 소매의 형태, 길의 형태, 칼라의 형태, 슬랙스의 길이에 의복의 실루엣선이 나타남.
* 길의 풍성한 정도, 소매 형태, 스커트의 길이는 실루엣을 통해 알 수 있다.

* 아우어글래스 실루엣
- X자형으로 상부와 하부는 풍성하고 허리부분은 몸에 끼는 형태.
- 트럼펫 실루엣과 프린세스 실루엣이 있다.

* 스트레이트 실루엣
- 사각형 모양으로 상하가 거의 수직선에 가깝게 직선으로 내려온 형태.
- 격자무늬의 옷감과 가장 잘 조화됨.
- 박시실루엣, 컬럼실루엣, 쉬프트실루엣, 쉬드실루엣, 튜볼러실루엣.

* 로코코곡선 - 의복에 표현되는 선 중에서 여성적인 아름다움, 젊음, 귀여움등의 느낌을 준다.
* 사선 - 의복을 통하여 활동감, 흥분감을 표현하고자 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

* 수직효과를 크게 하는 방법
1) 두개의 세로선이 있을 경우, 세로선 사이의 간격을 좁힌다(두줄 사이의 간격을 좁게 한다)
2) 세로선을 바탕색과 대비되는 색으로 한다.
3) 세로선의 굵기를 굵게 한다.
4) 중앙에 있는 하나의 세로선이 길이가 길어 보인다. - 너무 많은 세로선을 사용하면 오히려 가로(수평)로 확대되어 보임.

* 벨트가 있는 원피스 드레스의 경우 벨트에 의한 수평효과를 최소로 하려면 짙은 색의 폭이 좁은 벨트 사용.
* 허리가 가늘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나타내려면
1) 양방향의 사선이 허리에서 앞 중심선으로 모이도록 한다.
2) 어깨에 패드를 넣어 부풀린다.
3) 허리 다트를 앞 중심선과 평행으로 넣는다.

* 하체가 길어 보이고자 할때는 바지 길이를 길게 한다.
* 의복의 선 중에서 실루엣선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된다.
* 선의 조화
1) 인체와의 조화
2) 선과 선의 조화 - 디테일(칼라, 커프스, 네크라인...) 선끼리의 조화
3) 옷감과의 조화 - 무늬늬 조화, 재질의 물리적, 감성적 특성과의 조화

* 직선
1) 수직선(vertical line) - 딱딱하고 위엄을 느낌
2) 수평선(horizontal line) - 안정감과 폭이 넓은 느낌
3) 사선(diagnal line) - 가볍고 움직이는 느낌
4) 지그재그선(zigzag line) - 예민하고 날카로운 느낌
* 인체가 곡선이므로 직선은 인체의 선을 감춘다. 의복에서는 솔기, 다트, 의복끝단, 주름, 줄무늬, 핀턱 등을 통하여 표현됨.

* 곡선
1. 원(cirlcle) - 명랑하고, 여성적이며, 귀여운 느낌.
2. 타원(oval) - 여성적이며, 부드러운 느낌.
3. 파상선(wave) - 율동적이며, 유연한 느낌.
4. 로코코 곡선(rococo) - 젊음, 귀여움, 활동적인 느낌.

* 실루엣을 통하여 길의 풍성한 정도를 알 수 있다.
* 실루엣 안의 선 중 연속적인 선은 요크에 의한 선, 장식상침에 의한 선, 솔기에 의한 선.

* 무늬의 시각적 효과
- 모티프의 윤곽선이 뚜렷하면 확대효과가 더욱 커진다.
- 모티프의 크기가 큰 무늬는 큰 체형을 더욱 커 보이게 한다.
- 무늬가 있는 옷감은 무늬가 없는 옷감에 비하여 크기를 확대되어 보이게 한다.

* 두 줄의 단추로 앞여밈을 하는 더블 스타일에서 두 줄 사이의 간격을 넓게하면 폭이 넓어 보인다.

* 구성선 - 평면의 옷감을 입체인 인체에 맞추기 위하여 구성과정에서 들어가는 선.(솔기, 칼라, 의복의 끝단선)
* 장식선 - 여러 가지 트리밍이나 장식품을 이용하여 나타나는 선.(브레이드, 레이스, 러플 등)
* 접힘선, 상침선, 구성선은 실루엣 안의 선에서 연속적인 선으로 작용한다.

* 선의 성격을 결정하는 요소 - 디자인 선, 옷감의 성질, 구성방법.
* 무늬, 유연성, 옷감의 두께는 옷감에 의한 선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
* 세로선을 이용하여 길어 보이게 하는 것
- 색상, 채도, 명도, 재질의 대비를 나타낸다.
- 선의 간격을 좁게 한다.
- 되도록 적은 수로 세로선을 사용한다.

* 선에 의한 착시현상
- 분할되지 않은 가로선의 길이가 길수록 폭이 넓어 보인다.
- 분할되지 않은 세로선의 길이가 길수록 전체 길이가 길어 보인다.
- 세로선에 의해 분할된 면은 분할되지 않은 면에 비해 길어 보인다.
- 가로선에 의해 분할된 면은 분할되지 않은 면에 비해 넓어 보인다.

* 리플은 곡선의 구성이다.
* 하체가 짧은 사람은 하이 웨이스트라인이 좋다.
* 세로선에 의한 세로효과를 강하게 하기 위해 적은 수의 세로선을 사용.
* 한복을 입었을 때 키가 커 보이는 것은 분할되지 않은 세로의 길이가 길수록 전체길이가 길어 보이는 착시현상이다.

* 가로선의 수평효과를 크게하는 방법
- 가로선과 바탕과의 색채댑를 적게한다.
- 가로선과 바탕을 동일 색채로 한다.
- 여러개의 가로선을 반복하여 사용한다.

* 색채의 물리적인 면
- 색의 물리적인 면의 이해는 색채를 지각하게 하는 근원이 되는 광선과 색채의 혼합에 의해 나타난다.(스펙트럼)

* 스펙트럼
1) 반사된 광선의 파장에 따라 물체의 색채를 지각하게 된다.
2) 프리즘을 통한 백색 광선은 항상 같은 순서로 배열 분리된다.
3) 색채를 시각적으로 느끼게하는 자극은 가시광선이다.

* 색의 생리적인 면
- 색의 생리적인 면의 이해는 인체의 생리적 현상에 의한 잔상과 대비에 의한 착시를 포함하여 나타남.(보색잔상현상)

* 색의 심리적인 면
- 색의 심리적인 면의 이해는 색채에 대한 느낌이 뇌를 거치는 단계에서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므로 상징, 연상, 기호 등에 의해 나타난다.(온도감)

* 색채
- 색채를 시각적으로 느끼게 하는 자극을 가시광선이다.
- 색채는 문화권마다 각 개인의 관습과 기호에 따라 차이가 있다.
- 색채에는 심리적인 측면이 작용한다.

* 난색이 강한 광은 백열등
* 눈의 망막에서 느끼게 하는 기본색은 빨강, 노랑, 녹색
* 심리적인 측면에서 색채가 갖는 가장 기본적인 속성은 온도감.
* 난색이란 따뜻해 보이는 색으로 쾌활, 활동, 진취, 팽창등 충동적인 느낌을 준다 - 주황등
* 채도는 색기운의 강도를 말한다.
* 검정색이 생명의 뜻을 지닌 색으로 사용되었던 나라는 그리스

* 검정이 상(喪)의 상징으로 되었던 나라는 영국
- 16세기 왕국 왕실에서 상중(喪中)에 검정 옷을 입기 시작한 것이 기원이되어, 현재 서양에서는 검정색이 상(喪)을 상징하고, 슬픔을 상징하는 색채로 사용.

* 고대 동양에서 혼례복으로 쓰였던 색은 빨강색.
* 한색계통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성 - 자기표현을 잘하지 않고, 변화에 적응이 느리며, 내성적이다.

* 무채색은 명도순으로 세로 중심축에서 배치한다.
* 5R 4/10 : 5R은 색상(H), 4는 명도(V), 10은 채도(C)로, 유채색 KS방법에 따라 기호를 나타낸 것으로 HV/C로 나타낸다.
* 색의 3속성 - 명도, 채도, 색상

* 색상의 면적감을 밝힌 사람은 괴테.
- 면적감(extension) : 색상에 따라 동일한 면적이라도 크기가 달라 보이는 것.
* 괴테가 밝힌 각 색상의 면적감
- 노랑(9) : 주황(8) : 빨강(6) : 보라(3) : 파랑(4) : 녹색(6)
* 명도와 채도가 동일한 경우 노랑이 가장 면적감이 크다.

* 색상에 의한 착시현상
- 난색계통의 채도가 높은 색상은 앞으로 전진하는 듯한 운동감을 느끼게 한다.
- 주황과 파랑 4:8의 비율로 있을 때 같은 면적으로 느껴진다.
- 어두운 색상과 낮은 명도는 무겁게 보인다.

* 색상이 갖는 착시기능 - 운동감, 온도감, 면적감
* 색채가 주는 착시현상 - 한색계통은 냉정하고 후퇴하는 느낌을 준다.

* 보색잔상현상이나 보색대비현상은 색상에 의한 착시현상이다. 색상에 따라 온도감, 중량감, 면적감, 운동감 등에서 다양한 느낌과 시각적 효과를 준다.

* 명도가 갖는 여러 가지 복식기능에 대한 착시현상
- 체형의 축소 또는 확대기능, 의복의 성격 제시, 무늬의 형성기능, 색상의 면적감이나 운동감.

* 채도
- 색기운의 강도를 말하는 색의 속성이다.
- 광택나는 재질은 채도가 높아 보인다.
- 색기운이 가장 강한 색을 순색이라고 하고 색기운의 강도를 말함.

* 재질의 대비를 디자인의 강조점으로 사용하려할 때 색채조화방법은 유사조화.(유사한 색상끼리의 조화를 말함)

* 유사조화
1) 동일색상조화 - 밤색과 베이지색
2) 인접색상의 조화
- 빨강과 주황, 주황과 노랑, 연두와 노랑, 보라와 자주
- 인접색상끼리는 서로 공통으로 하는 색상
- 색상의 온도감이 서로 유사한 것끼리 사용한다.
- 노랑색과 가까운 색상은 밝은 색으로 사용한다.
- 색상환에서 30도의 각도 안에 들어있는 색과의 조화를 말한다.

* 대비조화 - 보색조화, 분보색조화, 중보색조화, 삼각조화
1) 삼각조화
- 반드시 한가지 지배적인 색이 있어야 한다.
- 스포츠웨어, 어린이옷, 액세서리 등에 사용된다.
- 색상환에서 120도씩 떨어진 색상끼리의 조화이다.
2) 중보색조화
- 서로 인접해 있는 두 색상을 각각의 보색과 함께 사용하는 것
- 연두색 바탕에 자주, 보라, 노랑의 꽃무늬가 있는 옷
- 연두와 붉은 보라

* 의복에서 명도를 대비시키고자 할때, 즉 명도대비는 한곳으로 집중시킨다.
* 채도상의 조화를 이루는 것
- 의복의 넓은 면적을 주된 색채의 채도가 나머지 작은 면적을 차지하는 부된 색채의 채도를 결정한다.
- 유사한 색상끼리 채도가 약간 다른 두가지 색은 서로 조화시키지 않음.
- 두가지 조화되는 유채색을 한가지 무채색과 사용한다.

* 의복의 일반적인 색채 계획의 설명
- 색채로 악센트를 줄 때에는 주로 얼굴 근처에 모이도록 한다.
- 주색채와 부색채의 면적에 따라 색채대비의 정도를 결정한다.
- 하나의 주된 색채가 의복 전체를 지배하도록 한다.

* 파장이 가장 긴 색채는 빨강, 파장이 가장 짧은 색채는 보라이다.
* 빛의 파장이 가장 긴 색채는 검정.
* 옷감의 무늬에 나타나는 색채의 혼합은 중간 혼색.
* 중간 혼색
- 두가지 색채를 미세한 점이나 선으로 엇갈려 놓고 떨어진 거리에서 보면 새로운 색채로 보이은 것.

* 한국 공업규격에서 정하는 색채 표시방법은 먼셀의 표색계에 준한다.
* 먼셀표색계는 가장 합리적인 표색 방법으로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우리나라의 한국공업규격(ICS A 0062)에서도 채택.
* 먼셀의 색입체에서 중심축으로부터 멀리 떨어질 수록 채도가 높아진다.
* 입체에서 중앙에 있는 세로축이 나타내는 것을 명도.(색상은 원, 명도는 직선, 채도는 방사선)

* 난색계열
- 강렬하고 전진적이고, 충동적이고, 활동적인 느낌이다.
- 실제보다 확대되어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이다.
- 따뜻한 느낌(빨강, 노랑, 주황등)
- 새로운 것을 쉽게 받아들이고, 사회변화에 빨리 적응, 외향적인 성격 표현
* 한색계열
- 평온하고 수동적이고, 이지적인 느낌, 찬느낌(녹색, 파랑 등)

* 보라색은 중간색이다.
* 하의를 밝고, 상의를 어둡게 입었을 때 스포티하게 보이는 것은 색채의 중량감 때문이다.
* 한 의복에서 연두색과 노란색으로 조화를 이루었다면 이는 인접색상조화.
* 갈 색 스커트에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착용하였다면 동일색상조화.
* 한 의복에서 보색조화가 되게 할 때 두색의 면적이 뚜렷이 차이나게 한다.
* 빨강색과 초록색을 서로 인접해 놓았을 때 두 색이 모두 더 강렬하게 보이는 현상은 보색대비현상 때문이다.

* 주색채가 고명도일 때 명도조화에 대한 설명
- 명도의 대비효과를 내고자 할 때 명도차가 5단계 이상 떨어져야 한다.
- 부색채를 고명도로 하고자 할 때 명도차가 3단계 이상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 부색채 역시 고명도로 하면 밝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 노랑색과 보라색을 배색하였을 때 명도상 부조화를 일으키는 경우는 저명도의 노랑색과 고명도의 보라색과의 배색 - 보라와 노랑을 조화시키려 할 때에는 노랑을 높은 명도에서 최고 채도에 이르고, 보라는 낮은 명도에 채고 채도에 이르므로, 노랑은 보다 밝게, 보라는 보다 어둡게 조화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 보라색과 노랑색을 조화시켜 디자인할 때는 보라색을 고명도, 노랑색을 저명도로 조화시키는 상황에서 명도상의 부조화가 나타난다.

* 채도상 조화를 이루는 방법
- 색상이 유사하며 채도가 차이나는 두 색의 배색은 피한다.
- 주색채의 채도가 높으면, 부색채의 채도도 높게 하고, 주색채의 채도가 낮으면, 부색채의 채도도 낮게 한다.
- 주색채의 채도에 맞추어 이와 일관되도록 부색채의 채도를 정한다.
- 채도가 낮은 색채 위에 채도가 높은 색채로 악센트를 준다.
- 유사한 색상끼리 채도가 차이나는 두 색을 함께 사용하면, 두 색채가 서로 장점을 잃게 되며 서로 어울리지 못한다.
- 의복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주색채의 채도에 따라 나머지 작은 면적을 차지하는 부색채의 채도를 통일시킨다. 즉, 주색채의 채도가 높으면, 부색채의 채도도 높게하여 전체분위기를 발랄하고, 환하게 하고, 주색채의 채도가 낮으면, 부색채의 채도도 낮게하여 전체분위를 온화하고 침착하게 한다.

* 의복 전체에서 주색채와 부색채의 면적이 비슷할 때 서로 비슷한 색채를 사용한다.
* 색채대비를 이용하여 강조점을 이루고자 할 때 좋은 위치는 얼굴 근처(넥크라인).
* 주황색 스커트에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착용하였을 때의 조화방법은 동일색상조화.
* ‘태’란 평면의 옷감이 삼차원으로 되었을 때 나타나는 특성(유연성, 레질리언스, 밀도등)
* 레질리언스 : 옷감의 일시적 변형 후 원형상태로 회복되는 정도
* 시각에 의해 얻어지는 재질감은 광택

* 재질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섬유의 성질, 실의 구조, 옷감의 조직, 가공의복구성 등이 있다.
* 양모의 특성은 신축성과 탄성이 높다.
* 열세트를 하는 섬유는 합성섬유.
* 씨실과 날실을 서로 직각되게 교차시켜 만든 옷감은 직물.

* 옷감의 가공법: 플리세, 엠보싱, 수지가공
1) 플리세(Plisse)가공
- 직물이 화학약품에 의하여 수축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표면을 오톨도톨하게 만드는 것.
2) 엠보싱(embossing)가공
- 직물의 요철무늬가 있는 엠보싱캘린더로 다려, 표면에 요철무늬가 생기도록 가공하는 것
3) 수지가공
- 눈에 보이지 않으나 가공하지 않은 옷감에 비하여 표면이 매끄럽고, 구김살이 가지 않는 반면에 유연성이 줄어들고 약간 빳빳해지는 가공법

* 펠트(felt)
- 실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섬유에서 직접 옷감으로 만들어지는 것.
* 구조적 디자인측면에서 마름질 방향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을 유연성.
* 레이스와 새틴을 대비시켜 디자인하고자 할 경우 선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 재질을 결정하는 요인 - 옷감의 조직, 실의 구성, 섬유, 가공.
* 한 의복에서 재질이 다른 두가지 이상의 옷감을 조화시킬 때에는 용도, 수명, 느낌에 있어서 지나치게 대비되는 것을 피한다.

* 재질을 조화있게 사용한 것
- 갈색 울저지 원피스, 붉은 갈색 스웨이스벨트는 재질.
- 평범한 평직물에 핀턱장식

* 지나치게 유사한 재질의 배합은 피한다. 이유는 유사한 재질끼리는 흥미점을 이루지 못하고 대비의 효과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 꽃무늬 옷감에 각각의 꽃을 모티프라 한다.
* 약화 모티프 - 사물을 평면적 형태로 묘사한 것.
* 기하학적 모티프(줄무늬, 체크무늬)
- 기하학적 문양은 직선이 주는 곧은 인상과 딱딱하며 날카로운 느낌, 단정하고, 경쾌하며, 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나타낸다. (스트라이프, 체크, 문자 문양 등)

* 뚱뚱한 체형에 효과적인 무늬는 모티프가 작고 촘촘한 무늬.
*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무난한 문양은 작은 곡선.
* 체형에 결함이 있는 사람에게 맞는 문양은 둥근 모티프.

* 체크무늬에 맞는 디자인
- 큰 체크무늬는 스커트나 재킷 등 의복의 일부에 제한한다.
- 통학복이나 스포티한 의복에 적합하다.
- 눈에 띄지 않는 곳에 구성선을 놓지 않는다.

* 한 의복에서 두가지 이상의 무늬있는 옷감을 성공적으로 조화시키는 방법.
- 대비되는 선을 갖는 무늬 사용은 피하고, 비슷한 모티프에 색채도 일관성있게 한다.
- 같은 모티프로서 크기를 다르게 사용한다.

* 큰 곡선 무늬에 적합한 디자인.
- 주름이나 개더를 잡고, 바이어스로 재단하고, 눈에 띄지 않는 곳에 구성선을 넣지 않는다.
* 키가 큰 체형에게는 튜닉이 어울린다.

* 키가 작은 체형에 적합한 디자인
- 짧은 볼레로, 긴 코트를 선택한다.
- 디테일을 요크나 네크라인에 두고, 간단한 디자인을 한다.
- 스트레이트나 약간 곡선의 실루엣의 스커트를 선택한다.

* 뚱뚱한 체형에 적합한 디자인
- 사선으로 된 앞여밈을 택하고, 모티프가 작고 촘촘한 무늬.
* 줄무늬는 한 의복에서 격자무늬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
* 큰 체크무늬는 체형을 뚱뚱하게 보인다.
* 큰 물방물 무늬의 스커트와 작은 물방울무늬의 블라우스는 무늬끼리 조화가 잘 이루어져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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