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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산업기사 필기시험 이론 정리내용[3. 의류상품학 및 복식문화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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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7-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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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고대의 복식

1. 이집트 복식
1) 복식의 특징
- 드레퍼리(drapery) 형태의 의복과 장신구가 발달하고, 왕과 귀족은 권력을 표시하려고 여러 가지 독특한 장신구를 사용.

2) 복식의 종류
⑴ 로인클로스(loincloth) - 허리에 둘러 입는 가장 간단한 형태의 의복.
⑵ 쉬스 스커트 - 여자의 복식으로 몸에 꼭 끼며 어깨끈이 달려 있음.
⑶ 칼라 시리즈 - 직사각형의 얇은 리넨 천을 가운데에 목둘레선을 내고 양 옆을 접은 후 매거나 핀을 꽂아 입음.
⑷ 튜닉 - 직사각형의 헝겊을 어깨선에서 접어 목둘레선을 T자나 원형으로 자르고, 양쪽 진동선 밑에서부터 스커트 단까지 꿰맨 원피스 형태.

2. 그리스 복식
1) 복식의 특징 - 육체의 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드레퍼리의 미
2) 복식이 종류
⑴ 페플러스 - 여성들이 입은 두르개
⑵ 키톤 - 대형의 직사각형 천을 반 접어 몸에 걸치거나 장식적인 피블라로 어깨에서 고정시킴(이오닉 키톤, 도릭 키톤)
⑶ 히마티온 - 큰 직사각형의 겉옷
⑷ 클라미스 - 남자들이 입는 짧은 외투

3. 로마 복식
1) 복식의 특징
- 로마 복식의 특징은 그리스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로마의 특수한 시대 양상에 맞게 변화시켜 발전시킨 것.
- 그리스의 키톤이 로마시대에는 스톨라로 변한 것 등
2) 복식의 종류
⑴ 토가 - 로마의 대표적 복식으로 히마티온(그리스)의 변형이며, 황제에서 노예에 이르기까지 계급을 반영해 착용.
⑵ 팔라, 팔리움 - 토가와 비슷, 여자가 입는 것은 팔라, 남자가 입는 것은 팔리움.
⑶ 스톨라 - 키톤(그리스)의 변형으로 여자들이 많이 입었음
⑷ 팔루타멘툼 - 직사각형 또는 정사각형의 천으로 왼쪽 어깨를 덮고 앞이나 오른쪽 어깨에서 장식핀으로 고정.

* 그리스 → 로마
: 키톤 → 스톨라
: 히마티온 → 팔라(여자), 팔리움(남자),
: 클라미스 → 팔루타멘툼
* 이집트 복식의 특징
- 인체에 밀착되지 않는 드레퍼리형이 발전
- 신분의 구별업이 남자는 로인 클로스를 입었다.
- 쉬스스커트를 입었다 : 이집트시대 여자들이 입었던 옷으로 몸에 꼭 끼며 어깨끈이 달린 원피스 형태.
- 이집트는 다른 민족에 비해 장신구가 상당히 발달하였다.
- 파시움 : 이집트시대때 사용된 장신구로 넓은 칼라 모양으로 된 목걸이
- 남자들의 기본 의상은 로인클로스이고, 여자들의 기본의상은 쉬스스커트
- 페던트, 파시움, 발찌 등 장신구가 상당히 발달하였고, 화장이 유행했다.
- 이집트인들은 종교적 의식과 청결함을 좋아해 머리를 짧게 깎았고, 지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남녀를 막론하고 가발을 사용했다.

* 이집트 왕족이나 귀족의 복식
- 금속 장신구, 드레퍼리 의상, 거대한 가발
- 대표적 복식은 로인클로스로, 칼라시리즈, 쉬스스커트 등.

* 르네상스시대 복식의 특징 : 화려한 러프칼라

* 그리스의 키톤
- 도릭 키톤은 울로 만들었다.
- 이오닉 카톤은 린넨이나 실크로 만들었다.
- 도릭 키톤은 이오닉 카톤에 비해 활동적이다.
- 이오닉 키톤의 특징
: 리넨이나 실크로 만들었고, 도릭 키톤보다 더 넓고 크며, 천을 사용하여 속이 비치고, 드레이프가 많아서 여성적인 분위기를 주며 우아하고, 화려해 여성들이 좋아했다.
- 도릭 키톤
: 울(모)로 만들었고, 이오닉 키톤보다 넓이나 길이가 작았다.
: 초기의 도릭 키톤은 두꺼운 옷감으로 만들어 드레퍼리가 없었다.
: 도릭 키톤은 길이가 길어 땅에 끌릴 정도이나, 후기에는 남자들의 키톤은 종아리 중간 정도 길이의 것도 입었고, 이오닉 키톤보다 넓이가 좁고 옷감도 두꺼워 드레퍼리가 거의 없어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았다.

* 그리스 시대의 복식
- 세부적인 것보다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하였다.
- 드레퍼리 의복이 발달하였고, 옷을 입는 방법에 따라 변화를 주었다.
- 균형잡힌 신체의 미를 중요시하였고, 균형잡힌 신체의 미를 강조하는 드레퍼리 형태의 의복을 입었다.
- 대표적 의상은 히마티온으로 키톤, 클라미스, 퍼플러스
- 퍼플러스는 여성들이 입던 두르개고,
- 클라미스는 남자들이 입었고, 여행자나 군인이 착용했다. 두꺼운 모직으로 오른쪽 어깨나 앞가슴에 피블라로 고정.
- 특징 : 균형미, 조화미, 전체미

* 팔리움 - 로마의 복식으로 입는 방법은 토가와 비슷하나 더 간단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의복.
* 로마시대의 복식 - 토가, 팔루탐멘툼, 스톨라
* 토가
- 토가가 대표 의복으로 계급 의식을 잘 나타냄
- 토가는 반원형, 타원형, 팔각형의 것이 있었다.
- 두르는 방식은 그리스의 히마티온과 같다.
- 초기에는 두르는 방식이 간단했으나 후기로 갈수록 복잡해져 두르는 방식에 따라 여러 명칭이 다양하게 붙여지기도 했다.
- 제정 말기때는 관복이 되어 색상, 트리밍, 입는 방식 등이 계급에 따라 엄격히 구분되었다.
- 로마 사람들의 계급의식을 나타낸 의복이다.
- 남녀 모두 착용했고, 드레퍼리가 많았고, 계급에 따른 구분도 엄격했으며, 후기로 접어들면서 입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명칭이 등장할 정도로 분화되었다.
- 스톨라 : 소매의 길이, 모양 등이 다양했다.
- 남자들은 튜니카를 많이 입었고, 여자들은 넓은 스톨라를 입었다.
- 스톨라는 그리스의 키톤이 변환 것이다.

* 고대국가 대표 복식
: 이집트 - 로인 클로스, 그리스 - 히마타온, 로마 - 토가

* 달마티카 - 중세 비잔틴시대
* 피블라 -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두르는 옷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했다.
* 페플러스 - 그리스시대 여성들의 두르개
* 타블리온 - 비잔틴 시대때 팔루타멘툼에 달았던 네모난 헝겊 장식
* 피슈 - 18세기 사용된 여자의 스카프 일종
* 클라버스 - 로마의 튜닉이나 토가에 사용된 수직선의 장식
* 클라미스 - 그리스 시대에 입혀진 남자들의 짧은 외투
* 피블라 - 그리스, 로마에서 사용되던 두르개를 고정시키던 핀

* 페플러스, 키톤, 히마티온, 클라미스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두르개형 겉옷들이고, 칼라시리스는 이집트의 여자 원피스 형태의 의복이다.
* 복식을 통해 계급, 권력표시를 두드러지게 반영한 시대는 로마.
* 아포티그마 - 도릭 키톤의 긴 부분을 어깨에서 밖으로 접어 케이프처럼 들어지게 한 것.
* 피블라 - 의복을 고정시키는 데 사용했던 안전핀
* 파시움 - 넓은 칼라 모양의 목걸이
* 클라버스
- 수직선의 장식으로 사회적인 계급에 따라 색과 폭이 결정되기도 했음.
* 세그멘티 - 튜닉이나 달마티카에 사용한 장식선이나 장식판

* 이집트 - 헐렁하게 둘러 입어 신체에 밀착되지 않은 드레퍼리 형태의 의복을 착용.
* 그리스 - 균형잡힌 신체의 미를 강조하는 드레퍼리 형태의 의복을 착용.
* 르네상스 - 귀족적이고, 신체를 강조하는 화려한 장식을 사용.
* 바로크 -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의복 형태가 발달

* 고대 그리스 시대에 사용되었던 모자의 종류 - 페타소스, 필로스, 솔리아
* 근세 르네상스시대 여자의 모자 - 토크


Ⅵ. 중세의 복식

1. 비잔틴 복식
1) 복식의 특징 - 로마의 것을 그대로 전승하였고, 기독교적인 취향이 지배적으로 나타남.
2) 복식의 종류
⑴ 팔루타멘툼
- 그리스의 클라미스와 같으나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대신 이르기까지 계급을 반영해 착용.
⑵ 달마티카
- 형태는 직사각형을 반으로 접어서 양쪽 팔 밑을 직사각형으로 잘라내고 가운데에 머리가 들어갈 부분을 -자나 T자, U자 또는 원형으로 파서 만듦.
⑶ 튜닉
- 간단한 T자형의 원피스 드레스로 로마에서 착용했던 튜니카가 비잔틴에서 더욱 화려하게 발전.

2. 로마네스크 복식(중세 전기)
1) 복식의 특징
- 상하로 분리되어 몸에 맞는 실루엣으로 흐르는 듯한 유려한 인체미를 나타냄.
- 동방에서의 아름다운 견직물, 면직물의 수입과 직조기술의 발전으로 인채 복식이 양과 질 양면에서 향상되었음.

2) 복식의 종류
⑴ 대표적인 의복으로는 남녀 모두 마섬유의 속옷 위에 튜닉이나 블리오라는 겉옷을 입었음.
⑵ 그 외에 하의로는 쉥즈와 브레 등이 있음.

3. 고딕시대 복식(중세 후기)
1) 복식의 특징
- 14제기에는 수세기 동안 거의 없었던 남녀의복의 성차가 뚜렷해짐.
- 남자의 의상은 짧아지고, 여자의 의상은 몸에 꼭 끼게 되어 크고 호화로운 우플랑드를 겉옷으로 착용.
2) 복식의 종류
⑴ 꼬뜨 - 남녀 고용의 튜닉형 원피스 드레스
⑵ 코트아르디 - 꼬뜨의 변형으로 허리는 맞고 스커트는 길고 풍성한 스타일의 원피스 드레스
⑶ 푸르프앵 - 누빈 짧은 상의. 프랑스에서는 푸르프앵, 영국에서는 더블릿이라 함.
⑷ 우플랑드 - 풍성한 품에 매우 넓고 긴 소배, 귀 밑까지 높게 세운 칼라가 달린 특이한 실루엣의 원피스 드레스.
⑸ 쉬르코 - 갑옷 위에 입기 시작하면서 생김: 일반인에게 유행
3) 머리장식
- 윙플, 베일, 토크 등 다양. 고딕의 첨예함을 나타내던 애넹은 가장 특징적인 모자.

* 로마네스크 시대 복식
- 브레, 블리오, 튜닉
* 블리오
- 상류계층에서 착용했고, 초기의 형태가 몸통이 헐렁하고, 소매통이 넓은 원피스 드레스
- 이 옷의 특징은 땅에 끌릴 정도로 긴소매이다.
- 재료로는 실크 또는 실크와 울의 교직물이 사용되었다.
- 여자의 가는 허리와 둥근 배의 곡선을 나타내기 위해 긴 허리 장식끈을 사용하였다.

* 로마네스크 복식의 특징
- 몸에 맞는 실루엣으로 신체를 모두 가렸으며, 대표적의복으로는 튜닉, 블리오등이 있다.
- 신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해 헐렁한 실루엣에서 몸에 꼭 맞는 형으로 변화되었다.
- 복식생활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향상되었다.

* 튜닉의 속옷인 쉥즈
- 몸에 꼭 맞았고, 길이는 발목길이 정도로 폭도 좁고, 소매통도 좁았다.
- 목선 가장자리나 소매 끝에 금,은식로 수를 놓거나 장식벤드를 둘렀다.

* 로마네스크의 건축양식의 특징 - 둥근아치, 거대한 기중, 조그만 창문.

* 중세 전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배경을 형성한 요인
- 고대 로마 스타일부활, 로마 가톨의 영향, 비잔틴의 동방요소의 영향, 중세유럽 고유의 미
차 이 점
로마네스크의 블리오
고딕의 꼬뜨
1. 착용대상
상류계층
일반 서민
2. 재 료
실크

3. 형 태
상체에 꼭 맞음
상체 여유
4. 소 매
깔대기처럼 넓고 길다
돌먼 슬리브


* 비잔틴 시대의 기본 복식은 팔루타메툼.
* 그리스시대 - 클라미스, 페플러스
* 로마 시대 - 스톨라(키톤의 변형된 것)

* 중세후기(=고딕시대)
- 본격적인 직조기술의 발달로 직물의 사용이 다양해지고, 입체적이고 활동성 있는 합리적 의복 형태를 추구하던 시대

* 고딕시대의 복식
1) 꼬뜨 - 상체가 꼭 맞는 남녀 공용의 튜닉형 원피스
2) 푸르프앵 - 고딕시대 남성용 누빈 짧은 상의로 앞이 트이고, 단추가 촘촘히 달려 있는 것으로 영국에서는 더블릿이라 한다. 브레, 양말, 쇼스와 함께 입었다.
3) 우플랑스 - 소매 디자인이 특이한 풍성한 형태의 원피스드레스, 풍성한 품에 매우 넓고 긴 소매, 귀밑까지 높게 세운 칼라가 달린 원피스드레스
4) 쉬르코
- 남자가 입는 망토로, 14세기 중엽 이후 쉬르코 대신 우플랑드를 입었다.
- 갑옷 위에 입기 시작하면서 생겼다
- 남녀 구별없이 입었고, 남자의 것은 발목에서 종아리 중간 정도의 길이이고, 여자의 것은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었다.

* 고딕시대 복식의 특징.
- 앞이 뾰족한 구두, 소매와 옷단의 톱니 모양, 길고 흐르는 듯한 실루엣
- 남녀 복식의 차이가 뚜렷해졌다.
- 의복의 실루엣, 장신구, 모자 등 고딕예술 양식의 특징인 뾰족한 형태를 보이고, 본격적인 직조기술이 발달하였다.
- 고딕시대는 십자군 전쟁의 실패로 종교에 대한 회의가 있어, 인간의 본능에 전념해 자신의 치장에 관심을 갖게 된다.

* 고딕시대 머리장식
- 윙플 : 모자에 늘어뜨린 베일로 얼굴, 목을 가림.
- 토가
- 에넹 : 딱딱한 천으로 원추형 모자를 만든 후 그 위에 원형의 베일을 덮어 옷자락까지 늘어뜨림.

* 비잔틴 시대 복식 - 펠루타멘툼, 달마티카, 튜닉

* 펠루타멘툼
- 비잔틴시대의 기본 의복으로 후기에는 일반인의 사용이 금지되고, 왕족과 귀족에게만 착용되었다.
- 왕족은 장식으로 화려한 타블리온을 사용했다.(타블리온의 모티브 - 원, 황제의 초상화, 양)
- 그리스의 클라미스와 형태는 같으나 클라미스는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의 천을 사용한데 비해, 팔라타멘툼은 사다리꼴 또는 번원형의 천을 사용한 것이 차이점이다.

* 비잔틴 시대 복식의 특징
- 기독교의 영향으로 체형을 드러내지 않는 의복형이 발달했고, 동방의 화려한 장식적 요소가 가미된 스타일.
- 로마 복식의 전통 위에 화려함과 장식성을 도입했다.
- 종교적, 상징적 의미를 갖는 문양과 색상 등이 사용되었다.
- 동방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수입해 중후하고 화혀함을 표현했다.
- 동방으로부터 실크를 받아들여 화려한 의상을 만들었다.
- 자수와 보석 등 장식을 많이 했으므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 클라버스 - 비잔틴 시대의 의복에 사용했으며 권위를 상직. 수직선의 장식
* 세그멘티 - 비잔틴 시대 튜닉이나 달마티카에 사용한 장식선

* 클라버스, 세그멘티, 타블리온은 비잔틴시대 의복에 장식으로 사용된 장식선이나 헝겊이고, 클라미스는 고대 그리스 시대 남자들이 입던 짧은 외투.

* 꼬뜨 - 로마네스크 시대의 블리오가 없어지고 생긴 것으로 고딕시대 남녀 공용의 튜닉형 원피스드레스
* 윙플 - 고딕시대에 사용했던 베일
* 브레 - 로마네스크 시대에 일반 서민들이 튜닉 밑에 착용했던 헐렁한 바지
* 쉥즈 - 로마네스크 시대 튜닉의 속옷으로 몸에 꼭 맞고 목선 가장자리와 소매 끝 등에 금, 은실로 수놓거나 장식 밴드를 두른 것.
* 에넹 - 고딕시대 여자의 원추형 모자로 그 위에 원형의 베일을 덮어 옷자락까지 늘어 뜨린 것.
* 크레코즈 - 고딕시대의 신발로 프랑스에서는 풀레느라고 함.
* 로룸 - 로마의 토가가 팔리움과 팔라에 밀려 착용하지 않게 되자 비잔틴에 들어와 왕족들의 장식적인 띠로 변한 것
* 풀레느 - 중세 전 유럽 궁정에서 유행했던 신발
* 패튼 - 중세말기에 비오는 날에 신었던 나무로 만든 것.


Ⅶ. 근세의 복식

1. 르네상스 시대(16세기)
1) 복식의 특징
⑴ 남자 - 상체의 볼륨을 과장하여 남성미 표현.
⑵ 여자 - 상체를 축소시키고, 스커트를 부풀려 여성미 표현
- 남녀복식의 성차 뚜렷, 현대복의 기초를 이루게 됨.

2) 남자 복식
- 상의는 슈미즈 위에 더블릿(doublet) 또는 푸르프앵 착용
- 하의는 트렁크 호즈(trunk hose) 또는 오 드 쇼스(haut de chausses)착용
⑴ 푸르프앵 - 패드를 넣어 부피를 크게 함으로써 남성미를 과시
⑵ 오드쇼스 - 양말이 변한 바지형태로, 앞에 역삼각형의 성기 가리개인 코드피스 장식
3) 여자 복식
⑴ 로브
- 투피스 형태로 몸에 꼭 끼고, 소매통이 좁음
- 스커트 부분은 바닥에 끌릴 정도이며, 원추형이나 원통형실루엣을 이룸
- 목선에 러프칼라, 메디치 칼라 등이 달린 것이 이 시대 로브의 특징.
- 드레스 부속물로 러프소매, 역삼각형의 앞장식판 스토마커, 슬래시 등 사용.
⑵ 코르셋
- 허리를 인위적으로 조이는 바스킨과 바스킨보다 몸을 더 조이는 코르피케가 있음.

2. 바로크 시대(17세기)
1) 복식의 특징
- 검소하고 실질적인 복식이 유행
-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 : 장식의 사용이 절제되고 단순
-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실루엣
- 장식 : 레이스, 루프, 리본, 버튼 등 사용
2) 남자복식
- 대표적인 남자복식은 푸르프앵, 베스트, 몸에 꼭 맞는 코트인 쥐스토코로, 망토, 퀼로트 등이 있다.
3) 여자복식
- 로브 : 바디스, 네크라인, 칼라, 슬리브 등에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3. 로코코 시대(18세기)
1) 복식의 특징
- 딱딱한 뼈대나 틀이 벗겨지고 모든 부분에서 유동적이며, 굵은 직선은 간드러지게 휘어져 섬세한 여성적인 곡선 표현으로 나타남.
- 형식보다는 장식에 치중. 리본, 레이스, 프릴 등
- 살롱문화 : 형식적인 허세없이 부드럽고 섬세한 분위기 즐김
2) 남자복식
- 대표적인 남자복식은 푸르프앵, 베스트, 몸에 꼭 맞는 코트인 쥐스토코로, 망토, 퀼로트 등이 이다.
3) 여자복식
⑴ 로브 - 바디스, 네크라인, 칼라, 슬리브, 등에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⑵ 이 시대 양식의 본질적인 요소
- 섬세한 여성적인 곡선, 넘칠듯한 장식적인 요소인 리본이나 레이스, 프릴 등
⑶ 상체 : 코르셋 사용, 건강을 해칠 정도로 허리를 조임.
스커트 : 페티코트사용 - 스커트 폭을 넓임.
⑷ 대표적인 여자 복식
- 로브 : 로코코 시대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양.
- 로브 볼랑트, 로브 아 라 프랑세즈, 로브 아 라 폴로네즈, 로브 아 라 가라코, 로브 아 랑클레즈 등


* 로코코 시대의 남성용 코트 - 로댕고트, 아비 아 라 프랑세즈, 프락 코트
* 로코코 시대 여성의 대표적인 로브 - 로브 아 라 폴로네즈
* 코드피스 - 르네상스 때 사용되었던 일종의 남성용 성기 보호대
* 코르피케 - 16세기(르네상스 시대)의 코르셋으로 바스킨과 형태는 같으나 바스킨보다 더 조인다.
* 바스킨 - 16세기의 코르셋으로 가슴, 허리, 배까지 조인다.
* 스토마커 - 16~18세기에 드레스의 가슴과 배 부분에 부착한 V자형의 장식판

* 바로크 시대의 남자복식 : 쥐스토코로, 베스트, 퀼로트
* 로코코(18세기)시대 복식 특징
- 대표적인 여성의상은 로브
- 남성용 코트로 로댕코트, 프락코트 등 다양하게 있었다.
- 17세기에 남자들이 입었던 쥐스토코로가 18세기로 넘어오면서 아비 아라 프랑세즈로 바뀌었다.

* 쥐스토코로 - 로코코 시대의 남성코트인 아비 아라 프랑세즈가 일반인에게 수수한 형태로 입혀졌을 때 불리웠던 명칭
* 로브 아 라 롤로네즈 - 로코코 시대 여자 복식 중 오버 스커트를 세부분으로 나누어 우아하게 보이도록 한 로브
* 로브 볼랑트 - 로코코 시대에 유행했던 여자 복식 중 풍성한 와토 주름이 있고, 뒤목둘레와 양어깨에 주름이 잡혀 스커트 자락까지 길게 드리워진 특징이 있다.

* 르네상스시대
- 자수와 보석 등의 사용이 지나칠 정도로 많았다.
- 장식적 요소로 옷에 트임, 패드, 주름 등 사용하였다.
- 리플 칼라를 많이 사용하였다.
- 사용되었던 디테일 : 슬래시, 패드, 퍼프
- 르네상스 의상을 특징짓는 요소 : 리프, 스토마커, 보석
- 과장된 실루엣의 성행으로 심해져 코르셋이 대유행했다.
- 남자들은 패드와 주름을 사용하여 과도하게 과장, 팽창하였다. - 여자들은 스커트를 부풀리고, 허리는 더 가늘어 보이게 하였다.
- 장식의 사용이 과도할 정도였고, 귀족적이고 화려한 장식의 복식이 유행
- 여자복식 : 상체는 코르셋으로 조였고, 우아한 로브 스타일이었고, 러브칼라와 메디치칼라등의 다양한 칼라와 소매의 장식(스코마커, 코피스, 코르피케)

* 로코코 시대의 복식 - 장식적인 요소 : 리본, 프릴, 레이스
* 로코코시대 여성들의 로브
1) 로브 아 라 폴로네즈
- 오버스커트자락을 세부분으로 나누어 몇군데에서 커튼처럼 걷어 올린 것.
2) 로브 블랑트
- 와토 주름으로 뒤목둘레와 양어깨로부터 치맛자락까지 너울거리는 모습
3) 로브 아 라 프랑세즈
- 상체는 꼭 끼고 스커트는 파니에를 입어 양옆으로 벌어진 것.
4) 로브 아 랑글레즈
- 몸에 꼭 끼며 스커트는 길고 폭이 넓으며, 목 둘레에 부드럽고 넉넉한 피슈를 두름
5) 로브 아 라 카라코
- 남자복의 투피스 형식을 적용한 로브로 허리까지 오는 상의가 붙거나 허리선에 페플럼이 여러 장 늘어져 붙은 것.

* 르네상스 여성들이 사용했던 스토마커
- 역삼각형모양으로 두꺼운 리넨이나 면으로 만들었고, 입체감이 있게 만듬.
- 로브 중에서 가장 화려한 부분으로 진귀한 보석과 자수장식이 있다.

* 쇼핀 - 르네상스 귀부인 여성들이 신었던 슬리퍼식 신발, 높은 창을 대어 착용자의 키가 더 커보이게 하는 신발.
* 패톤 - 15~17세기에 사용된 비, 눈이 오거나 길이 나쁠때 신발 위에 덧신는 나막신과 같은 오버 슈즈
* 풀레느 - 14세기에 유행한 앞이 대단히 뾰족한 신발
* 에폴렛 - 따로 구성된 소매를 달 때 결합된 부분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생긴 것
* 바 드 쇼스 - 종아리에 신는 긴 양말로 반바지에 받쳐 신는 것.
* 바스크 - 곡선을 내기 위해 코르셋에 사용된 심을 의미

* 바로크 시대
- 실용적 복식이 유행했고, 여유있는 실루엣으로 장식의 사용은 절제되었다
- 폴리스 : 여성들의 외투
- 네크라인과 칼라의 종류가 다양하다.
- 17세기 초의 스커트는 전체적인 실루엣이 가라앉은 활동적, 기능적 형태
- 17세기 후반에는 과장된 실루엣이 나타났다.
- 바디스 : 초기(꽉조임, 코르세 사용), 후기(코르셋을 사용하지 않고, 부드럽고 꽉 조이지 않는 형태)

* 위스크 칼라
- 화려한 반원형의 레이스를 머리 뒤로 뻗치게 단 것으로 메디치 칼라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고 기교적인 S자 주름이 없음.

* 바로크시대 남자 상의인 푸르프앵
- 간편하고 기능적인 옷으로 변했다.
- 러프, 메디치 칼라 대신 위스크, 폴링 칼라로 변했다.
- 허리선이 제위치로 돌아가고 페플럼이 많아 활동에 편리하다.

* 쥐스토코포 - 소매 끝단을 접어 폭넓게 한 커프스를 부착한 것.
* 브레 - 중세 로마네스크 시대 때 사용된 튜닉 밑에 착용한 헐렁한 바지
* 로코코시대의 장식요소 : 레이스, 리본, 꽃
* 르네상스 시대 - 보석, 바로크 시대 - 루프

* 르네상스(16C) 여성들의 로브
- 로브는 투피스 형태이다.
- 스커트길이는 길며, 원추형이나 원통형 실루엣
- 목 부분은 리프, 메디티 칼라 등을 달았다.
- 로브에는 목둘레선을 깊이 파면서 스토마커를 장식해 입었다.

* 17세기 후반 바로크 시대 복식의 특징
- 장식 자체를 중요시했다.
- 고도의 미적 원리나 가치 추구보다 호화로움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화려한 레이스, 넘쳐나는 루프 다발 등 과도하게 사용했다.
- 전체적 조화와 상관없이 장식 자체의 나열을 중요시했다.

* 르네상스 시대에는 복식의 전체적 조화를 깨뜨리지 않았다.

* 르네상스시대의 러프
- 메디치칼라가 러프의 전성기 형태이다
- 풀을 먹여 정교하게 S자로 주름잡은 높고 둥근 칼라이다.
- 데코르테 디자인으로 목선이 많이 파인 앞가슴을 가리면서 주름잡기 시작한 러플이 발전했다.
- 초기에 작고 간단 → 후기에 레이스 장식이 붙고, 화려하고 정교해짐 → 더 지나면 간소한 형식이 다시 나타남.

* 파니에 두블르 - 로코코 시대 여성들의 스커트 양옆만을 부풀릴 목적으로 파니에를 좌우로 두 개 만들어서 붙인 것.

* 파니에 - 18세기초 여자들의 스커트를 부풀리기 위한 버팀대로 금속이나 고래수염, 나무줄기 등으로 만들었음

* 파딩게일 - 여자들의 스커트를 밖으로 뻗치기 위해 엉덩이에 두른 바퀴모양이나 종 모양의 거대한 금속틀

* 피슈 - 여자용 스카프로 목에 두르고, 매듭지어 어깨에 늘어뜨리거나 드레스, 네크라인 가장자리에 두르고 앞가슴에 찔러 넣기도 한 것.
* 데콜레트 - 여성들의 드레스에 목을 깊게 판 형태를 일컬음.
* 바토 네크라인 - 보트의 갑판선과 같은 모양의 목둘레선
* 아포티그마 - 고대 그리스 도릭 키톤의 바깥으로 접힌 부분

* 르네상스 복식의 특징
- 이전시대에 비해 실루엣의 변화가 크고, 보석이 과도하게 장식되었다.
- 남자는 상체를 과장하여 부풀렸고, 여자들은 상체를 축소시켰다.

* 로코코시대 - 장식요소로 꽃, 레이스, 리본, 진주 등이 사용됨.
* 바로크시대 유행한 칼라 형태 - 위스크칼라, 플랫칼라, 러프칼라

* 16세기(르네상스) 여성복식의 대표적인 특징
- 러프칼라, 코르셋사용 등 과장된 실루엣
- 엘리자베스칼라, 러프칼라, 메디치 칼라가 유행.
- 남자 옷에 패드와 슬래시가 과다할 정도로 사용
- 슬래시 : 겉옷을 째고, 그 슬릿 사이로 대조적인 색상의 속옷이나 안감을 보이게 한 장식.
- 보석사용

* 엠파이어 스타일 시대 - 가는 허리, 부푸린 스커트, 높은 머리형
* 17세기(바로크 시대) - 유연한 주름이 흐르는 여유있는 실루엣, 폴링 칼라가 유행, 태슬, 레이스, 루프 사용.
* 18세기(로코코 시대) - 로브의 사용이 절정에 이름

* 르네상스시대
- 장식(보석, 자수), 칼라(러프, 메디치칼라), 스타일(과장된 스타일), 속옷(코르셋 사용)
* 바로크시대
- 장식(루프, 레이스), 칼라(플랫, 폴링칼라), 스타일(실용적 스타일), 속옷(코르셋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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