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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산업기사 필기시험 이론 정리내용[3. 의류상품학 및 복식문화사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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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7-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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Ⅷ. 근대복식

1. 엠파이어 스타일(나폴리옹 1세 : 1804~1825)
1) 복식의 특징
- 자연스런 신체의 선을 살림.
- 하이 웨이스트와 규칙적인 주름에 의해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한 실루엣으로 변화
2) 남자복식
⑴ 남자복식 - 혁신적인 변화
⑵ 종래의 귀족적 복식 - 궁정에서만 착용
: 일반인 - 귀족풍의 근절, 수수한 옷감과 색의 실질적이고 간소한 복장.
⑶ 넓은 라펠과 하이 칼라로 된 프락과 질레를 입고, 하의로 꽉 끼는 퀼로트 대신 헐렁한 판탈롱 착용.

3) 여자복식
- 엠파이어스타일 등장 : 깊게 파인 목둘레선, 하이 웨이스트에 짧게 부풀려진 소매, 좁고 긴 스커트, 규칙적 주름의 슬림 롱 라인의 형태

2. 로맨틱 스타일(왕정복고기 : 1825~1850)
1) 복식의 특징
- 의상에 있어서도 어깨를 드러내 놓고, 허리를 조이고, 스커트를 넓히는 등 혁명 이전의 귀족의상을 연상하게 하는 패션이 상류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짐.
2) 남자복식
⑴ 프랙 - 몸통은 꼭 맞고, 허리에서 목까지 라펠이 뒤집혀져서 칼라를 이루면서, 속의 질레를 보임. 전체적인 역삼각형 실루엣(어깨와 가슴을 부풀리고, 허리부터 내려오면서 날씬한 모습)
⑵ 질레 - 근엄한 귀족풍이 부활하여 더불로 여미는 조끼의 라펠과 목에 감은 크라바트에 의해 상체 볼륨을 더하였음.
⑶ 판탈롱 - 바지통이 넓어졌고, 체크와 줄무늬로 만든 것이 유행.
3) 여자복식
- X자형의 실루엣으로 어깨선은 점점 넓어지고, 소매 위쪽을 기교적으로 부풀림.
- 어깨선을 넓혀주거나, 소매 위쪽을 부풀리는 소매사용
- 마멜루크소배, 지고소매, 레그오브머튼소매, 슬래시된 소매와 어깨장식 칼라(예 : bertha collar)를 달아 어깨를 더 넓게 강조.
- 가는 허리와 부풀린 스커트는 귀족적인 우아함과 호화로움을 가장 뚜렷하게 표현.

3. 크리놀린 스타일(나폴레옹 3세 : 1850~1870)
1) 복식의 특징 - 크리놀린 스타일
2) 남자복식
- 남자의 기본 복식은 왕정복고기와 별 변화가 없으나, 코트와 바지가 같은 옷감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해 현대의 복식과 유사해짐. 프락, 질레, 판탈롱이 한 벌이었고, 궁중복은 퀼로트 위에 계급에 따라 색과 자수에 차이를 둔 프록을 입음.
3) 여자복식
- 크리놀린 스타일로 안에는 슈미즈를 입고 그 위에 코르셋을 입음.
- 로브는 어깨선이 과장되지 않은 꽉 끼는 보디스에 각진 허리선으로 허리를 가늘게 보이도록 하였음.
- 넓게 파인 데콜레트 목선에 레이스, 러플, 트리밍, 자수 등으로 장식.

4. 버슬 스타일(아르누보시대 : 1870~1890)
1) 복식의 특징 - 버슬 스타일과 S자형 실루엣으로 변화
2) 남자복식
- 남성복은 재킷, 조끼, 바지(판탈롱)를 한 벌의 슈트로 조화시켜 단순한 스타일로 착용.
- 예복으로서 프록코트와 모닝코트도 이 시기에 등장.
3) 여자복식
⑴ 버슬스타일 - 스커트 자락을 뒤 허리에 모아 엉덩이 부분을 장식
⑵ 아워글래스 실루엣
- 버슬의 심한 곡선이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스커트 형태로 바뀌면서 날씬한 실루엣 형성
⑶ S커브 실루엣
- 아워글래스의 넓은 소매가 갑자기 좁은 소매로 줄어들면서 초점이 엉덩이로 이동.

* 크리놀린스타일
- 근대 나폴레옹 3세때 유행한 의복 스타일로 여자들의 스커트에 버팀대를 넣어 아랫도련을 퍼지게 한 스타일
* 근대 낭만주의 시대에 나타났던 복식현상 - X자형 실루엣, 마멜루크소매, 색스타일
* 19세기말 시대 남자가 입었던 예복은 모닝코트

* 근대 엠파이어 스타일 시대 복식의 특징
- 간소한 복장, 하이웨이스트, 길고 날씬한 실루엣, 깊게 파인 목둘레, 짧게 부풀려진 소매
* 데콜레트 - 여성들의 드레스에서 목이나 어깨를 깊게 판 형태.
* 코르사쥬 - 중세때 상체를 조이기 위한 코르셋
* 나폴레옹 1세 - 엠파이어 스타일(1804~1925), 왕정복고기 - 로맨틱스타일(1825~1850), 나폴레옹 3세 - 클리놀린스타일(1850~1870), 아르누보시대 - 버슬스타일(1870~1890).

* 엠파이어 스타일
- 여성의 복식이 자연스러운 신체의 선을 살리고, 깊게 파인 목선, 하이웨이스트, 짧은 퍼프소매, 좁고 긴 스커트로 특징 지워지는 스타일.
* 버슬스타일 - 스커트자락을 위 허리에 모아 엉덩이 부분을 장식한 스타일.
* 세기말에 나타났던 복식 스타일 - 버슬스타일, 아워글래스스타일, S커브실루엣

* 엠파이어 스타일 시대 복식의 특징
- 종래의 귀족풍에서 간소한 복식이 등장한다.
-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한 실루엣이 유행. 자연스럽고 단순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 로맨틱 스타일 시대의 여자복식
- 가는 허리와 부풀린 스커트의 귀족적 우아함과 호화스러움

* 왕정복고시대의 여자의복 스타일
- X자형 실루엣, 어깨를 드러내고, 허리를 조이고, 스커트를 넓히는 귀족의상 스타일.
* 19세기말 - 복식은 간소하고, 실용적인 스타일
* 나폴레옹 1세(엠파이어) - 남성복 단순화 기능화
* 왕정복고기(로맨틱) - 남성복에서 옛 귀족풍 부활
* 나폴레옹 3세(크리놀린) - 남성복은 코트와 바지를 같은 옷감 사용.
* 19세기말(버슬,아르누보) - 모닝코트, 프로코트 처음 등장
* 로맨틴 스타일시대의 여자복식에 사용된 소매 - 마멜루크소매, 지고소매, 레그오브머튼소매

* 로맨틱 스타일 시대 여자복식의 특징
- X자형 실루엣 유행, 어깨선을 넓히거나 소매를 부풀려 소매 위쪽을 강조
- 여자복식에서 큰 변화는 스포츠 영향으로 바지 등장
- 왕정복고기로 1825~1850년 사이이다.
- 1830년대부터 스커트 폭 넓어져 패티코트 사용이 일반화됨.

* 아르누보(19세기말을 의미)시대 때 유행한 스타일
- 버슬스타일, 아워글래스실루엣, S커브실루엣
* 버슬스타일
- 앞면은 수직선 상태이고, 엉덩이를 강조한 것으로 에로틱한 분위기 연출
- 스커트 자락을 뒤 허리에 모아 엉덩이 부분을 장식
- 스커트 뒤자락에 레이스, 주름잡은 플라운스 등으로 장식.
- 장식적인 페티코트가 발달
- 남성복에서 모닝코트와 프록코트가 처음 등장한 시대
* 아워글래스 실루엣 - 큰소매, 가는 허리, 퍼진 스커트가 특징
* S자형 실루엣 -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옆에서 본 모습이 S자 형태

* 크리놀린 스타일(나폴레옹 3세)
- 남성복에서 코트와 바지에 같은 감을 사용해 현대의 복식과 유사해진 시기.
- 코르셋 발달, 넓게 파인 목선, 스커트 버팀대 유행

* 로맨틱 스타일시대(왕정복고기)
- 여자복식은 X자형 실루엣이 특징
- 여자복식에 있어서 어깨선을 넓히고, 소매를 부풀리는 특징을 가짐.
- 곡선의 부드러운 주름으로 장식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던 시대.

* 엠파이어 스타일시대 여자복식의 특징
- 자연스러운 신체의 선을 나타낸 날씬한 실루엣
- 슈미즈 가운 위에 숄을 걸치는 것이 유행.
- 귀족적 복식에서 벗어나 수수하고 실용적 의복이 발달

* 나폴레옹 1세때 착용한 남자복식 - 르댕고트
* 왕정복고시대 때 유행했던 남자복식 - 프락, 퀼로트, 판탈롱
* 19세기말에 사용된 남자복식 - 모닝코트, 프록코트, 체스터필드

* 지그소매
- 소매 진동부터 팔꿈치에 걸쳐 크게 부풀리고, 팔꿈치부터 소매 끝단까지는 팔에 꼭 맞는 형태의 소매
* 크라바트 - 일종의 넥타이로 부드럽고, 고운천을 목에 감고, 앞에서 리본으로 묶거나 늘어뜨림.
* 피슈 - 일종의 스카프로 목에 두르고 매듭지어 어깨에 늘어뜨림.
* 페플럼 - 블라우스나 재킷의 허리선에 달린 짧은 스커트
* 마멜루크 소매 - 진동부터 손목까지를 여러 등분하여 끈으로 묶은 형태의 소매
* 아워글래스 실루엣 - 큰소매, 가는 허리, 부풀린 스커트의 X자형 실루엣이다.

* 크리놀린(19세기 중엽, 나폴레옹 3세)
- 19세기 중엽에 유행했던 여자들의 옷 스타일
- 전체적 실루엣은 종 모양이나 닭장 모양이다.
- 스커트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딱딱하게 만든 패티코트를 착용했다.
- 크리놀린 버팀대 모양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변했다.

* 마멜루크 소매 - 진동부터 손목까지를 여러 등분하여 끈으로 묶은 형태
* 사보소매 - 18세기말 여자 가운의 특이한 소매 모양으로 팔꿈치 위는 꼭 맞고 러플로 소매 끝을 장식한 소매.


Ⅸ. 현대의 복식(20세기)

1. 1900년대
- 1900년대 복식은 아르누보의 영향을 받아 유연한 신체의 곡선을 강조하는 S커브 실루엣이 나타났다.
1) 1900년대 초반기
- 1900년대 초반기(1901~1906)는 벨 에포크 시대.
- 여성복의 기본 실루엣은 코르셋의 사용으로 가슴은 앞으로 나오게 하고, 엉덩이 부분은 뒤로 나오게 한 S커브 실루엣
2) 1900년대 후반기
- 여성스런 아워글래스 실루엣, 보다 직선적인 스트레이트 실루엣의 날씬한 모양으로 변화

2. 1910년대
1) 로 웨이스트의 직선형 실루엣 유행 - 단순함.
2) 치마 길이는 짧아지고, 실질적이면서 기능적으로 변함 - 여성복의 본격적인 현대화
3) 호블스커트, 미나레 튜닉스타일 유행

3. 1920년대
1) 남자복식
- 남자복식은 전반적으로 날씬해졌고, 윈저 공이 유행의 선도자가 되었다. 옥스퍼드 백과 니커즈가 유행
2) 여자복식
- 여자복식은 기능적이며, 현대적인 형태로 나타나 스커트 길이는 짧고, 가슴은 납작하여, 마치 소년과 같은 보이시스타일, 또는 샤넬의 여성스러운 가르손느 스타일이 등장.

4. 1930년대 복식의 특징
- 홀쭉하고 긴 실루엣 스타일
- 의복의 기능이 세분화 : 타운웨어, 운동복, 운동관람복, 이브닝드레스등으로 다양하게 갖추어 입게 됨.

5. 1940년대 복식의 특징
1) 밀리터리 룩
- 패드를 넣은 각진 어깨, 무릎 길이의 짧은 스커트의 테일러드 슈트 스타일로 실용적인 기능복
2) 뉴룩
- 여성적인 둥근 어깨, 가는 허리와 둥근 히프, 밑단 쪽으로 길고 풍부하게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가 특징인 여성스러운 분위기

6. 1950년대 복식의 특징
- 라인시대
: 디올은 단순한 직선상의 날씬한 스타일인 H라인을 비롯해, A라인, Y라인, 튤립라인, 마그넷 라인 등 많은 새로운 라인을 발표.

7. 1960년대 복식의 특징
- 젊은이의 시기로 패션은 젊은 세대를 겨냥한 영 패션의 시대
- 메리 퀀트에 의해 미니 스커트가 선풍적인 인기
- 판탈롱 슈트와 유니섹스 경향의 진도 등장

8. 1970년대 복식의 특징
- 개인의 개성에 따라 각자 다양한 패션을 연출
- 레이어드 룩, 헐렁한 루스 룩, 빅 룩이 유행
- 일부 젊은층에서 남녀를 분별하기 어려운 유니섹스 모드가 점차 등장.
- 1970년대 유행했던 여성들의 패션은 엘레강스보다는 선정적인 섹시한 의상이 등장.
- 1970년대 후반에는 복고풍이 나타남.

9. 1980년대 복식의 특징
- 패션 경향이 역사적인 요소, 민속적인 요소, 인간과 자연의 상징적인 요소 등을 다원적이면서도 절충적으로 도입하는 특징
- 1980년대 복식의 전반적인 특징
: 소재의 고급화 및 다양화, 활동적인 의복의 패션화, 캐쥬얼 웨어의 보편화, 실용적 의복의 패션화, 자연회귀 현상 등
- 앤드로지너스 룩, 스포츠 웨어가 필수품으로 등장

10. 1990년대 복식의 특징
- 1990년대는 특별히 어떤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고, 잘 어울린다고 느껴지는 것을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표현하는 다양한 스타일이 혼합되는 양상으로 발전
- 복고풍디자인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첨단기술의 신소재 디테일이나 트리밍 등을 결합시키는 형태로 나타남.
- 1990년대 중반
: 페미니즘적표현, 포스트모더니즘의 복고풍, 시스 룩, 미니멀적 표현 방법, 인체를 노출시킨 란제리 룩의 출현, 스트리트 패션 유행등.

* 1900년대 - S커브 실루엣, 스트레이트 실루엣, 직선적인 스타일.

* 1910년대
1) 미나레 튜닉 스타일
- 하렘바지나 호블 스커트 위에 램프처럼 둥글게 뻗친 실루엣의오버 스커트를 덧입는 형태
2) 호블 스커트
- 무릎부분의 통이 좁아 걷기에 불편함을 줄 정도의 비기능적인 형태의 스커트
3) 로 웨이스트의 직선형 실루엣 등장

* 1920년대
- 보이시 스타일, 나커즈, 가르손느 스타일
- 가르손느 스타일
: 1920년대 후반부에 생긴 것으로 스커트 길이가 길어지면서 여성적인 분위기를 주는 스타일

* 1930년대
- 유행했던 머리형 : 폐지 보이 봅
- 스커트 길이가 길어지고, 의복의 기능 세분화, 몸에 꼭 맞는 전체적으로 훌쭉하고 긴 스타일.

* 1940년대
- 뉴룩은 크리스찬 디올에 의해 발표된 스타일
: 둥근 어깨, 플레어스커트, 짧은 스커트가 특징
- 밀리터리 룩 - 작은 모자, 각진 어깨, 짧은 스커트가 특징.

* 1950년대 : 20세기 중 라인시대
- 오버라인, 마그넷 라인, Y라인
- 버티칼 라인(직선적이고, 날씬한 실루엣)
- 오벌라인 (둥근 타원형 실루엣)
- H 라인 (직선상의 단순하고, 날씬한 실루엣)
- 샤넬 라인 (실용적 스타일로 가디건과 무릎 밑 5~10cm 정도 길이)
: 1954년 디올이 발표한 라인 중 실용적 의상으로 옷의 가장자리에 브레이드를 장식한 가디간과 무릎 정도의 스커트로 구성된 라인.
- 1950년대 발표된 라인의 시대 순서
: 버티칼라인, 오버라인(1950~1952) - 튤립라인(1953) - H라인, 샤넬라인(1954) - A라인, Y라인, 마그넷라인(1955)
- 1950년대 활동한 디자이너 - 디올, 지방ㅅ, 발렌시아가, 발멩, 파쇼 등.
- 유행했던 머리형 : 포니테일(머리를 뒤에서 하나로 묶어 말꼬리처럼 길게 늘어지게 함)

* 1960년대
- 1960년대 활동한 디자이너 : 메리 퀀트
- 메리 퀀트에 의해 발표된 미니스커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끔
- 미니스커트, 판탈롱 슈트, 진
- 1960년대 활동한 디자이너 - 이브 생 로랑, 웅가로, 보앙
- 젋은이를 겨냥한 영패션 시대, 기성복이 각광 받기 시작
- 여성들의 활동으로 바지 슈트가 등장
- 아이템별 의상을 각각 맞추어 입는 믹스 앤드 매치가 유행

* 1970년대 복식 현상
- 다양한 바지 등장(배기바지 유행), 개서에 따른 다양한 패션이 유행.
- 유니섹스모드가 등장하기 시작
- 레이어드 룩, 루스 룩, 빅 룩

* 1980년대
- 활동적인 의복의 패션화, 캐쥬얼 웨어의 보편화, 소재의 다양성
- 남녀 구별없이 입는 의복이 유행
- 1980년대 활동한 디자이너 : 이세이 미야케, 다카다 RPS조, 랄프 로렌
: 일본 출신의 디자이너들이 동양적인 디자인을 발표하여 새로움을 준 시대이다.
- 앤드로지너스 룩
: 자유로운 감성을 기초로 하여 일정한 형태 없이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복식 스타일

* 의복 스타일 등자의 시대적 순서
: 1910년 호블스커트 - 1920년 보이시스타일 - 1940년 밀리터리 룩 - 1950년 샤넬라인

* 1990년
- 페미니 룩 유행, 복고풍 디자인에 소재와 디테일 등 활용, 스트리트 패션 유행
- 시스 룩, 란제리 룩, 페미니 룩
- 복식 요소에 페미니즘적 표현이 나타남

* 미니 스커트는 1960녀대 메리퀀트가 발표
* 1980년대 파리에서 활동했던 일본 출신 디자이너
: 이세이 미야케, 다카다 겐조, 레이 카와쿠보

* 1980년대
- 복식에 역사, 만속, 인간과 자연의 관계 등을 도입하였다.
- 스포츠웨어가 필수품으로 등장하였다.
- 소재가 고급화되고 다양한 종류가 등장하였다.

* 1940년대 뉴 룩이 등장한 시기
* 1920년대 유행한 복식현상
- 보이시 스타일, 가르손느 스타일, 짧은 스커트, 로 웨이스트, 짧은 머리가 유행했다.

* 1900년대 아워글래스실루엣이 유행
* 1901~1906년이 벨 에포크 시대.
* 1910년대 복식의 특징
- 직선형 실루엣 유행, 호블스커트, 미나렛 튜닉 스타일 유행. 폴 포아레 디자이너 활약
* 1910년대 - 단순한 직선형 실루엣 유행
* 1920년대 - 직선적인 날씬한 실루엣
* 1930년대 - slim & long 실루엣
* 1940년대 - 가는 허리, 플레어 스커트의 여성스러운 실루엣

* 밀리터리룩 - 1940년대 전쟁 중 여성들의 사회진출의 영향으로 생겼던 스타일
* 뉴룩 - 1940년대 전쟁기간 동안 밀리터리 룩과 전혀 다른 여성적인 스타일로 등장
* 크리스찬 디올이 발표한 것 - 샤넬 라인, 오벌 라인, 뉴 룩
* 1950년대 발표된 스타일 - 튤립라인, 샤넬라인, H라인
* 클로쉐 - 1920년대 유행한 작은 모자로, 좁은 챙이 달려있다.


Ⅹ. 복식문화사(상고시대)

1. 부족국가 복식
1) 옥저의 의복은 고구려와 같았다는 기록이 있음.
2) 동예의 의복은 고구려와 차이가 있어 둥근깃모양으로 된 곡령을 입었음.
3) 삼한(마한, 진한, 변한) 시대는 철기의 도입으로 농업기술이 획기적으로 발달하였고, 일찍부터 비단 짜는 것을 배워 삼베와 저포를 짜입어 수공업이 발달

2. 삼국시대 복식
1) 삼국시대의 복식
⑴ 관모
- 절풍 : 고깔과 같은 형태, 귀천 상관 없이 사용
- 조우관 : 관모 좌우에 새깃을 꽂아 장식
- 책 : 수건을 머리에 질끈매는 형태에서 생겨난 것으로, 귀족층 사용.
- 건귁 : 부녀자의 쓰개, 머리에 덮어 쓰는 수건 형태
⑵ 의복
- 저고리 : 직령교임식, 길이는 엉덩이를 가릴 만큼 길며, 허리에 띠를 두르고, 깃과 섶, 끝동등에 선이 둘려져 있음
- 바지
: 궁고 - 폭이 좁은 오늘날의 양복바지 형태, 하류층 착용
: 대구고 - 한복 바지와 같이 넓은 형태, 귀족층 착용
: 곤 - 가랑이가 짧은 형태. 오늘날의 잠방이와 비슷
- 치마 : 여자만 입는 의복으로, 일반적으로 길이가 길고 폭이 넓어 땅에 끌릴 정도
- 두루마기 : 겉옷으로 귀족은 물론 평민까지도 모두 입었음
⑶ 장신구
- 귀고리 : 세환식 귀고리와 태환식 귀고리, 목걸이, 팔찌, 반지
- 과대 : 금속의 꾸민 조각을 붙여 장식한 허리띠
- 요패 : 허리띠에 늘어뜨린 여러 가지 장식물
⑷ 머리 종류
-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머리몽양으로는 얹은 머리, 쪽진 머리, 푼기명 머리, 묶은중발머리, 상투, 쌍상투가 있다.
- 백제와 신라도 거의 같은 머리를 하였으나,
- 백제에서는 결혼한 여자는 머리를 두갈래로 나누어 뒤로 올리고, 결혼하지 않은 여자는 땋은 머리를 하였다.
- 신라에서는 긴머리를 좋아하여 가발을 즐겨 사용하여 채(다래)가 성행.

* 고구려 때 사용된 관모 - 절풍, 책, 조우관
* 삼국시대 관모 - 절풍, 조우관, 책, 건귁 등
* 통일신라시대 이후에 사용된 관모 - 복두

* 삼국시대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가장자리에 선을 둘렀던 목적
- 의복의 가장자리에 올 풀리는 것을 방지(봉제구성상)
- 해지기 쉬운 부분에 선을 대어 해지는 것 방지.
- 선을 대어 언제나 해로운 질병이나 악귀 침입 방지
-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을 덧댐(인체보호상)

* 삼국시대 사용되었던 머리형태
- 얹은 머리, 쪽진머리, 푼기명머리, 묶은중발머리, 상투, 쌍상투 등이 있다.
* 얹은 머리 - 뒷머리를 앞머리 있는 곳으로 감아돌려 앞머리 가운데서 감아 곶은 형태
* 쪽진 머리 - 머리 뒤에서 함께 모아 땋은 후 쪽을 지어 비녀로 고정시킽 형태.
* 묶은중발머리 - 짧은 머리를 뒤에 낮게 묶은 형태로 아직 머리가 자라지 않은 어린이의 과도기적 머리 형태
* 쌍상투 - 2개의 상투를 틀어 올린 것으로 머리숱이 많은 남자들이 하는 머리 형태
* 푼기명머리 - 머리를 셋으로 나누어 한다발의 머리는 뒤로 하고, 두다발의 머리 채는 좌우의 볼쪽에 각각 늘어뜨린 형태

* 과대 - 삼국시대 특히 신라에서 사용했던 금속의 꾸민 조각을 붙여 장식한 허리띠
* 요패 - 허리띠에 늘어뜨린 여러 가지 장식물
* 패옥 - 조선시대 왕 이하 문무백관들이 조,제복을 입을 때 양 옆에 늘이는 장식품.

* 태환식 귀고리
- 삼국시대 사용했던 귀고리 중에 귀에 직접 끼울 수 없어 줄을 사용해 귀에 매달도록 한 것.
- 귀고리가 크고 쿠거워서 직접 귀에 끼우지 못하고 줄에 연결해 귀에 걸어서 사용

* 세환식 귀고리
- 삼국시대 사용했던 귀고리로 귀고리가 작고 가벼워 귀볼을 뚫어 가는 금속환을 삽입해서 사용

* 삼국시대 여자들이 입었던 치마의 종류 - 색동치마, 주름치마, 선 두른치마
* 다트치마는 조선시대 16세기 출토복식으로 단국대학교 석주선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 좌임 - 옷의 오른쪽 섶을 왼쪽위로 여미는 것.
* 직령교임
- 삼국시대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깃모양과 여밈으로 붙여진 명칭
- 깃은 곧고 섶을 겹치도록 옷을 여미는 방법으로 저고리나 두루마기 등을 입으면 이러한 형태가 나타난다.

* 건귁 - 삼국시대 관모중 부녀자들이 쓰개로 머리에 엎어쓰는 수건 형태.
* 곤 - 삼국시대 남자의 바지 중 가랑이가 짧고, 오늘날의 잠방이와 비슷하게 생긴 바지로 특수계층에서 입음.
* 대구고 - 통이 넓은 바지로 귀족층이 입었음.
* 궁고 - 통이 좁고 하류층이 착용했음.
* 삼국시대 복식에 관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삼국지, 고분벽화, 고분출토품.
* 고려시대 복식에 관한 내용을 실은 책은 고려도경

* 조우관 - 삼국시대 관모 중 관모 양쪽에 새 깃을 꽂아 장식해 사용.
* 동예 - 부족국가 중 둥근 깃으로 된 곡령이라는 의복을 착용.
* 삼국시대 저고리
- 저고리 길이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었다.
- 깃, 끝동 부분에 선을 대었고, 깃의 모양은 곧은 깃이다.
- 여밈으로는 저고리 길이가 길었으므로 대를 사용하였다.
* 신라는 가발 쓰기를 좋아하여 다래(체)가 유행했다.

* 삼국시대 의복의 특징
- 바지는 남녀 모두 입었다.
- 두루마기는 방한용과 의례용으로 착용되었다.
- 저고리와 두루마기에 모두 대를 매었다.
- 치마는 여자만 입을 수 있었다.

* 삼국시대 사용되었던 출토 장신구 - 태환식 귀고리, 팔지, 반지
* 삼국시대 사용되었던 관모
- 관모의 종류로는 책, 절풍, 조우관 등이 있었다.
- 부녀자의 머리 쓰개로 건귁이 있었다.
- 절풍은 귀천에 상관없이 모두 착용하였다
- 책은 상류층에서만 착용하였다.

* 신라시대 체에 대한 설명
- 신라의 명물로 중국에 수출하였다
- 가난한 집안 남자나 부녀자의 머리를 잘라 팔았으며, 남자의 경우 머리가 자랄 때까지 흑건을 쓰고 다녔다.

* 삼국시대 치마
- 신분이 높을 수록 길이를 길게 입었다.
- 치마의 종류로는 짧은 치마, 주름잡힌 긴 치마, 선 두른 치마, 색동치마 등
- 치마단에는 장식선을 붙였다.
- 치마는 여자 전용의 의복이었다. 삼국 통일 이후로 중국 복식이 들어오면서 귀족계층에서 남자들도 치마를 입었으나 우리의 치마와는 다른 것이다.

* 삼국시대 복식의 특징
- 북방 알타이계의 호복에서 출발하였으며, 무풍적 특질이 나타난다.
- 이때부터 계급에 따른 복식 착용의 차이가 존재했다.
- 삼국시대는 여러 국가들과 빈번한 접촉이 있었고, 삼국끼리도 서로 결전하였으며, 복식에서도 무풍적 특질이 나타나는 것이다.

* 책 - 귀족충 착용
* 절풍 -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용. 특히 천민층의 관으로 절풍 밖에 없었으므로 천민관이라고도 함.

* 삼국시대 관모
- 계급을 표시하였다.
- 초기에는 단순하였으나, 후기로 갈수록 장식적 요소가 가미되었다.
- 시대에 따른 변천이 복식의 다른 품목보다도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
- 관모의 역할 : 머리보호, 아름다움 포시, 계급 표시

* 삼국시대 ‘대’에 대한 설명
- 처음에는 일용품을 차고 다니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 대의 재료로는 금옥제, 피혁제, 각제, 포백제 등이 있었다.
- 저고리와 두루마기에 대를 사용하였다.
- 신분과 계급을 구분하는 역할을 하였다.

* 삼국시대 두루마기
- 계층에 상관없이 귀족에서 평민까지 모두 착용하였다.
- 방한과 의례적 목적으로 착용하였다.
- 두루마기의 깃, 도련, 소매 끝에 선을 둘렀다.
- 귀족층은 소매가 넓은 대수포 착용.
- 하류층은 소매가 좁은 착수포 착용.

* 삼국시대 저고리의 주된 여밈방법 - 좌임
* 복식에서 계층에 따라 외래의 복식과 우리 고유의 복식이 양존해 나타나는 현상을 이중구조라 한다.
* 이등체강원칙 - 중국의 복식제도에 비해 2등급씩 낮추어서 착용하는 원칙
* 통일신라시대 때 중국의 영향으로 생긴 표는 여인들이 목 뒤에서 가슴앞으로 길게 드리웠다. 표는 당나라 여인들이 사용. 평민은 사용할 수 없었으며, 목도리의 일종이다.

* 통일신라 때 중국의 영향을 받아 생긴 복식 - 표, 반비, 단령
* 개체변발은 고려시대 몽고의 영향으로 생긴 것이다.
* 직령교임 - 깃은 곧고 섶은 겹치도록 여미어 입는 것.
* 좌임 - 옷을 입을 때 오른쪽 섶이 왼쪽 섶 위로 오는 여밈 형태
* 묶은 중발머리 - 짧은 머리를 뒷머리에 낮게 묶는 형태
* 괴대 - 금속의 꾸민 조각을 붙여 장식한 허리띠
* 요패 - 허리띠에 늘어뜨린 여러 가지 장식품.

* 귀족층에서 사용했던 복식류 - 책, 대구고, 대수포
* 곤 - 가랑이가 짧은 바지로 역사, 수문장, 장사, 씨름꾼 등이 착용했던 오늘날의 잠방이와 비슷.
* 조짐머리는 조선시대의 머리형태

* 삼국시대 의복에 사용되었던 선
-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 사용하였고, 저고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 선의 색으로 붉은 색과 검정색이 많이 사용되었다.
- 선에 무늬가 있는 것도 있었고, 귀인계급일 수록 기교적이고 천민계급일 수록 매우 간단했다.


?. 복식문화사(고려시대)

1. 복식의 변천과정
1) 오대, 송(요,금) 복식 영향기
- 외국과의 관계에서 그 문화를 흡수하기 위해 오대, 송과 평화적인 친교
- 제4대 광종
: 고려 역대 왕중 가장 자주적이고, 대외적으로는 후주와 송과 친선책을 취함.
: 백관의 공복을 4색으로 구분하여 제정. (자,단,비,녹 정함)
2) 몽고 복식 영향기
- 고려 제23대 고종때 몽고 침입
: 우리 나라 역사상 정치, 경제, 문화 등에 걸쳐 막대한 손실을 초래.
: 29년간에 걸친 항전 끝에 마침내 항복
3) 명 복식 영향기
- 원 쇠태 : 고려 자주성 발휘. 제31대 공민왕대에는 복구적인 중흥정책을 실시.
- 왕 자신도 제복인 면복에 있어 9류면 9장복이던 것을 중국 황제와 동일한 12류면 12장복을 착용.

2. 남자복식
1) 왕복
- 왕복은 거의 조선시대 왕복과 동일
- 평상복으로 왕은 일반 서민과 같은 검은색 건에 흰 두루마기를 착용.
2) 백관복
- 4색 공복제도
- 공복은 직급에 따라 옷색, 대, 홀 등에 차이를 두어 권위를 나타냄.
3) 서민복
- 우리 나라 고유의 복식은 이들 서민계급에 의해 유지
- 국왕도 평상시에는 조건과 백지포를 착용하여 서민과 구별이 없었음.

3. 여자 복식
1) 왕비복
- 왕비도 평상시에는 저고리, 치마와 고유복식을 입어 일반서민 부녀복과 같았음.
- 예복뿐 아니라 상복, 평상복 등에서 국속과 몽고풍의 이중구조가 나타남.
2) 귀부인복
- 출가 전 : 홍색 비단으로 머리를 묶고, 그 나머지 머리는 뒤에 내림.
- 결혼한 부인 : 귀천없이 동일하게 머리를 틀어서 붉은 색 비단으로 묶고, 여기에 작은 비녀를 꽂았으며, 나머지 머리는 뒤로 내려뜨림.
- 외출시 : 검은 비단으로 만든 몽수를 머리에 썼음.

* 고려시대 때 가체변발하는 풍습은 몽고족의 영향을 받아 생긴 것이다.
* 몽고의 영향 - 가체변발, 저고리 길이 단소화, 댕기, 족두리, 은장도 등
* 고려의 공민왕은 자주성을 발휘해 중국 황제와 동일하게 왕의 제복을 9류면 9장복이던 것을 12류면 12장복으로 바꾸었다. 이때 고려가 자주성을 발휘하여 원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흥정책을 썼다.

* 고려시대 때 정해진 백관의 사색 공복제도의 색 - 자색, 단색, 비색, 녹색
* 고려시대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썼던 쓰개는 몽수.
* 너울과 면사 - 조선시대 여인들의 쓰개 종류이다.
* 몽두리 - 조선시대 궁중에서 춤을 출 때 기녀가 입는 옷.

* 고려시대 출토복식으로 허리 이하에 주름이 있는 옷은 요선철릭.
* 고려시대 때 몽고의 영향이 우리 나라에 알게 모르게 많이 전달되었다. 이렇게 몽고의 풍속이 우리 나라에 전래되어 유행된 현상을 몽고풍이라 한다.

* 고려양 - 고려의 풍속이 원나라에 전해져 유행한 것
* 몽고풍 - 몽고의 풍속이 우리 나라에 전해져 유행한 것.
* 고려시대 기본 포로서 왕부터 일반 평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입었던 반소매 옷은 백지포.
* 고려시대 때 사용되었던 복식으로 출토복식은 백지포, 요선철릭, 답호.
* 고려시대 사색 공복제도를 제정한 왕은 광종.
* 고려시대 몽고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에 생긴 것 - 도투락 댕기, 족두리, 은장도

* 고려시대 복식으로 허리 부위에 가로러 선이 둘려져 턱 형태로 곱게 두 줄로 온당침한 의복은 요선철릭.
* 고려시대 출토복식이 소장된 곳 - 동국대학교 박물관, 해인사, 온양 민속박물관

* 고려시대 복식 - 요선철릭, 백지포, 답호
* 조선시대 편복포로 창의가 있다.
* 고려시대 백관들이 공복에 사용했던 관모는 복두
* 고려의 것이 몽고에 전해진 현상을 고려양이라 하는 데 대표적인 것은 두루마기이다
* 고려시대 공민왕 때 자주정신을 발휘해 왕의 제복인 12류면 12장복으로 바뀌었다.
* 고려시대 속치마인 석군은 8폭으로 만들었고, 길이가 상당히 길었으며,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을 좋아 했다.
* 고려시대 보두 - 각이 길고 끝이 위로 약간 올라간 듯한 평각의 복두를 착용했다.
* 통일신라 복두 - 진골에서 평민까지 신분의 차이없이 모두 착용.



?. 복식문화사(조선시대)

1. 조선시대의 기본 복인 저고리, 바지, 치마
1) 저고리 - 저고리 길이는 초기에는 길었으나, 후기는 짧아졌고, 깃의 종류로 목판깃, 당코깃, 칼깃, 동그래깃 등이 사용.
2) 바지 - 일반적으로 여자 바지는 치마 속에 착용하므로 남자바지와는 구조걱으로 다르며, 대체로 바지통이 넓고 앞.뒤가 트인 것과 막힌 것이 있었음.
3) 치마 - 우리의 전통복식 중에서 오랫동안 가장 변화가 적었던 것.
4) 속옷
⑴ 상의 - 가슴띠, 속적삼, 속저고리 등
⑵ 하의 - 다리속곳, 속속곳, 고쟁이, 단속곳, 너른바지, 대숌치마, 무지기 등

2. 조선시대의 편복포
1) 답호 - 첩리 위에 반비 계통
2) 첩리 - 저고리와 치마가 붙은 상의하상식으로 허리에 주름을 잡아 연결
3) 직령 - 옷깃이 곧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4) 도포 - 형태는 직령과 같고, 뒷면에 전삼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
5) 창의 - 소매가 넓고, 뒷솔기가 갈라진 웃옷으로 옷의 부분 중 어느 한 부분이 터져 있음. 창의 종류에는 대창의, 중치막, 소창의, 학창의가 있음.
6) 주의 - 골고루 터진 곳이 없이 막혔다는 뜻으로, 현재의 두루마기와 형태가 같음.

3. 조선시대의 관복
1) 왕복 - 면복(면류관, 곤복), 조복(원유관, 강사포), 상복(익선관, 공룡포)
2) 백관복
- 금관조복, 제복, 공복(복두에 단령포를 착용), 상복(사모에 단령포를 착용하고, 공복과는 달리 흉배를 부착), 융복, 군복(구군복)

4. 조선시대의 관모
1) 입류 - 방립, 평량자, 초립, 흑립
2) 관류 - 조선시대 관으로는 정자관, 동파관, 충정관, 유건, 복건, 망건, 탕건 등이 있었음

5. 조선시대의 여인의 예복 종류
1) 적의 - 앞면의 좌.우가 곧바로 내려가 여미어지지 않아 배자와 같음
2) 원삼 - 궁중 여인들이 품계에 따라 원삼의 색과 문양이 달랐고, 초록 원삼은 한때 신부예복으로 착용이 허용.
3) 활옷 - 조선시대 공, 옹주 대례복이며, 상류층 부녀의 혼례복으로도 착용.
4) 당의 - 조선시대 비, 빈, 상궁, 사대부의 부인들이 입던 소례복으로 간이예복.

6. 조선시대 여인의 머리모양과 머리장식(수식)
1) 머리모양 - 큰머리, 어여머리, 첩지머리, 조짐머리, 땋은 머리, 새앙머리
2) 머리장식 - 비녀, 첩지, 떨잠, 뒤꽂이, 댕기
3) 쓰개
- 예장용으로 적관, 화관
- 방한용으로 아얌, 조바위, 풍차, 남바위, 마선 두리, 볼끼, 굴레
- 외출용으로 너울, 장옷, 쓰개치마, 천의, 삿갓, 차액, 전모

7. 조선시대의 신의 종류
1) 피혁제 - 가죽으로 만든 신. 목화, 태사혜, 투혜, 부투혜, 발막신, 진신
2) 초마체 - 짚 등으로 만든 신. 짚신, 구
3) 포백제 - 직물로 만들 신. 당혜, 운혜
4) 목제 - 나무로 만든 신. 목극
5) 지제 - 종이로 만든 신.
6) 유제 - 놋쇠로 만든 신.

* 조선시대 저고리
- 저고리 길이는 초기에는 길었으나, 후기로 갈 수록 짧아졌다.
- 옷깃의 종류로는 시대에 따라 목판깃, 당코깃, 칼깃 등 다양하게 사용
- 소매의 배래선은 직선이다.

* 조선시대 사용되었던 깃 - 목판깃, 반목판깃, 당코깃, 칼깃, 반월깃, 동그래깃 등이 있었다.
* 조선시대 편복포 중 창의의 종류 - 대창의, 학창의, 중치막, 소창의
* 더그레 - 전복의 소매가 없는 세가락의 웃옷으로 쾌자의 일종이다.

* 조선시대 여인들의 속옷 입는 순서 : 다리속곳 → 속속곳 → 바지 → 단속곳
* 조선시대 여인의 속옷 중 무지기에 대한 설명
- 상류계층에서 입었고, 서양의 패티코트와 같은 것이다.
- 모시 12폭으로 만들었다.
- 종류로는 3층, 5층, 7층의 홀수로 만든 것이 있었다.

* 첩리 - 조선시대 편복포 중 상의와 하의가 붙고, 허리 이하 아래에는 주름이 잡혀 있는 포
* 직령 - 조선시대 편복포 중 옷깃이 곧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을 가진 포
* 도포 - 조선시대 편복포 중 전삼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 포
* 전삼 - 도포의 뒤에 달린 천으로 말을 탈 때 뒤가 터져 있을 경우 옷이 보이므로 이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붙인 것.
* 대슘치마 - 조선시대 속옷 중 공중에서 치마 아래에 입어 치마를 부풀리게하는 목적을 갖은 속치마
* 거들치마와 두루치마는 조선시대 하류층 여성들의 치마이다
* 조선시대 남자 편복표 - 직령, 답호, 주의
* 단령은 관복이다.

* 조선시대 여인의 속옷 중 저고리 길이가 짧아지면서 생긴 속옷은 가슴띠.
* 가리마는 조선시대 기녀, 의녀, 창녀들 사이에 유행되었던 쓰개이다.
* 전삼 - 도포의 뒤에 달린 천
* 방심곡령 - 깃 위에 덧다는 둥군고리모양의 천
* 흉배 - 관복의 가슴과 등에 부착하는 수놓은 천
* 세조대 - 실로 짠 가는 허리띠로 끝에 술을 달았으며, 전복이나 답호 등의 예복위에 맴
* 광다회 - 문무관이 첩리 위에 매던 실로 짠 두텁고 넓은 띠
* 풍잠 - 조선시대 일반 남자들의 관에 사용되던 부속품으로 망건 앞에 달아 갓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했던 부속품
* 동곳, 풍잠, 관자는 관의 부속품이고, 유건은 조선시대 편복관이다.

* 상(常)복 - 조선시대 백관복 중 가슴과 등뒤에 흉배가 달린 옷
* 흑립 - 조선시대 때 양반계급에서 사용했던 입, 양반계층의 전용 관모이다.
* 관자 - 망거느이 당줄을 걸러 넘기는 역할을 한다.
* 면복 - 면류관, 관복,
* 왕의 상복 - 익선관, 곤룡포.
* 조복 - 원류관, 강사포,
* 융복 - 전립, 융복

* 익선관은 조선시대 왕의 관모중 복두와 형태가 비슷하다.
* 와룡관은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연거시에 쓰던 관이다.
* 조선시대 여인의 예복 - 활옷, 원삼, 노의
* 진주의는 고려시대 복식이다.
* 조선시대 일반 남자들이 사용했던 편복관 - 유건, 복건, 정자관
* 조선시대 복두 - 문무 백관들이 공복에 착용하는 관모이다.
* 조선시대 자주 사용되었던 문양 중 십장생은 해, 구름, 물, 돌, 소나무, 대나무, 영지, 거북, 학, 사슴

* 비녀 - 여인들이 머리를 쪽질 때 머리에 사용하던 장신구
* 망건 - 조선시대 관 중 성인 남자가 상투를 틀때 머리를 위로 걷어 올리기 위하여 이마에 썼던 것.
* 탕건 - 망건의 덮개로, 외출시 갓 아래에 받쳐 씀.
* 굴레 - 쓰개 중 상류계층 여자아이들이 돌 때부터 4~5세까지 쓰던 쓰개
* 조선시대 여인의 예복 중 서민들이 한때 혼례복으로 착용할 수 있었던 원삼의 색은 초록색
* 황후 - 황원삼
* 왕비 - 홍원삼
* 비, 빈 - 자적원삼.
* 옹주, 공ㅈ, 반가부녀, 서민(혼례시) - 초록원삼
* 아얌 - 조선시대 여인들의 방한용 쓰개 중 형태가 조바위와 비슷하게 생긴 쓰개
* 쓰개 치마 - 조선시대 쓰개 중 치마의 형태가 같게 생긴 쓰개
* 활옷 - 조선시대 여인의 예복으로 바탕을 화려하게 수를 놓거나 장수와 부귀의 뜻을 담은 글자를 수놓은 옷.
* 당의 - 조선시대 여인의 예복 중 소례복으로 간이예복
* 장옷 - 조선시대 쓰개 중 두루마기와 비슷하게 생긴 쓰개
* 조선시대 사용되었던 머리모양 - 어여머리, 조지머리, 땋은 머리

* 조선시대 여인들이 입었던 속옷 종류 - 다리속곳, 너런바지, 대슘치마
* 거들치마는 하류층에서 입던 치마
* 보 - 조선시대 백관들의 상복에 하던 흉배와 같은 내용의 것으로 왕의 상복에 부착하는 것으로 왕족이 입은 예복의 가슴, 등, 양어깨에 부착하기 위하여 둥근천에 용 등을 수 놓은 것.
* 흉배 - 문무백관들이 관복의 가슴과 등에 수 놓은 천
* 탕건 - 조선시대 관 중 망건의 덮개로 사용
* 장옷, 가리마, 전모는 하류층 쓰개
* 쓰개치마는 상류층 쓰개

* 옷의 테두리에 검은 선을 두른 의복 - 앵삼, 심의 학창의, 난삼 등
* 심의 -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입던 것으로 의 4폭, 상 12폭으로 만들고 옷 가장자리에 검은 선을 두른 의복
* 앵삼 - 조선시대 유생들이 과거급제와 관례의 삼가 때 착용한 예복. 소매, 깃, 도련 등에 검은 선을 두름.
* 난삼 - 조선시대 생언, 진사가 과거급제시 착용한 예복. 형태는 앵삼과 같음

* 주립 - 조선시대 문부 당상관 융복에 착용하는 붉은 색의 갓
* 조선시대 때 사용되던 입의 발달단계 - 방립, 초립, 패랭이
* 결혼하지 않은 여자의 머리 형태는 땋은 머리
* 복건 - 관의 모양이 위는 둥글면서 뾰족하게 만들고, 뒤는 넓고 긴자락을 늘어지게 하며 양옆에 끈이 달려 있어 뒤로 잡아매는 관.
* 민자건 - 유건으로 모양이 평평하여 뾰족하지 않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
* 복두 - 조선시대 백관들이 공복에 사용했던 관모
* 상모 - 조선시대 백관들이 상복에 사용했던 관모

* 조선시대 왕복
- 면복의 특징은 면복에 사용된 장문과 면류관의 면류줄이다.
- 상복의 특징은 보를 가슴과 양 어깨에 부착한 것이다.
- 왕의 평상복은 평민들의 것과 같았다.
- 왕의 조복은 원유관이고, 백관의 조복은 금관(양관)이다.

* 조선시대 백관복
- 제복에는 방심곡령이 덧붙여 있었고, 상복에는 사모에 단령을 착용하였다.
- 몸을 경첩하게 움직여야 할 때 입을 수 있는 융복에는 첩리에 목화를 신었다.
- 백관복의 보복 - 양관, 단령, 공복 - 복두, 단령

* 조선시대 관
- 유건 : 검정색의 베니 모시로 만들며, 상부의 좌우에 귀가 나있고, 갓끈처럼 끈을 달아 내었다.
- 정자관 : 말총으로 산자형을 2단 혹은 3단 겹쳐서 짠 것.
- 동파관 - 말총으로 만들며 한가운데 관을 서고 좌우에 작은 관식이 붙어있음.

* 조선시대 치마
- 예복용으로는 대란치마와 스란치마가 있었고, 다른 의복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었다.
- 일상적으로 입는 치마의 종류에는 솜치마, 겹치마, 누비치마 등

* 조선시대 여자 속옷
- 하의에 입는 속옷 중 가장 밑에 입는 속옷은 다리속곳이다.
- 상의에 입는 속옷 종류로는 가슴띠, 속적삼, 속저고리 등이 있다.
- 하의에 입는 속옷 종류로는 속속곳, 단속곳, 고쟁이 등이 있다.
- 상박하후로 위는 조금 입고, 아래는 많이 껴 입어 하의에 해당하는 속옷들이 많았다.

* 비녀 - 쪽질때 사용하며, 사용된 재료에 의해 신분 구별
* 뒤꽂이 - 쪽진 머리 뒤에 덧꽂는 장식품
* 댕기 - 미혼녀 뿐 아니라 부녀자들 머리를 정리하거나 엮기 위하여 얹은 머리나 쪽진머리에 사용.
* 떨잠 - 상류계급이 큰머리나 어여머리에 꽂았던 장식품
* 첩지 - 얹은 머리 대진 쪽진머리를 하거나, 족두리를 권장한데서 생겨난 것.

* 조선시대 왕의 면복에 사용한 장문의 종류
- 일, 월, 성신, 산ㅇ, 용, 화충, 종이, 조, 화, 분미, 보, 불(12장문의 종류)

* 조선시대 여인의 머리모양
1) 새앙머리 - 머리를 두갈래로 갈라서 땋고, 다시 올려 아래 위로 두 덩어리 지도록 잡아매어, 중간을 댕기로 묶는다.
2) 조짐머리 - 가체의 일종으로 낭자를 소라딱지 비슷하게 크게 틀어 첩리끈과 함께 쪽지고 비녀를 꽂고 떨잠으로 장식한다.
3) 땋은 머리 - 양쪽 귀 위의 귀밑머리를 땋고 끝에 댕기를 들인 rt이다.
4) 어여머리 - 예장할 때 머리에 얹는 ‘다래’로 커다란 머리
5) 큰머리 - 궁중에서 의식 때 하던 머리로 떠구지를 머리 위에 얹어 놓은 것으로 떠구지머리라고도 한다.

* 조선시대 남자들이 신던 신 - 태사혜, 목화, 발막신
* 조선시대 여자들이 신던 신 - 당혜, 운혜

* 조선시대 입자
- 입의 발달 단계는 방립 → 평량자 → 초립 → 흑립 순이다.
- 흑립은 대우와 양태의 변화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천해 왔다.
- 방립은 삿갓과 형태가 비슷하고 국말에는 죄인시하는 상인의 상랍이 됨
- 조선시대 입자는 비교적 단조로와 수식으로 입식과 입영이 생겨났다.

* 조선시대 남자들이 사용했던 대
1) 세조대 - 도포나 전복, 답호 등 통사예복 위에 매었고, 끈목의 양쪽 끝에 딸기술이 달려 있다.
2) 동다회 - 관이나 반가의 사서인이 통상예복에 띠었던 실로 짠 납작하고 좁은 띠이다.
3) 광다회 - 문무관이 첩리 위에 매던 실로 짠 두텁고 넓은 띠이다.
4) 전대 - 조선시대 무관들이 군복에 매던 띠이다.
5) 흑간대 - 조선시대 문무관의 품대로도 사용된 검은색의 무소뿔로 장식하여 만든띠이다.

* 조선시대 남녀 공용의 신 - 진신, 짚신, 나막신
* 조선시대 머리장식 중 반한용 - 아얌, 풍차, 굴레
* 조선시대 신 중 피혁제 - 태사혜, 목화, 진신
* 진신 - 기름에 가죽을 절여서 만든 것으로 신창에 징을 박고 비오는 날 신었던 신.

* 조선시대 편복포의 종류
1) 직령 - 형태는 단령과 같고, 옷깃이 곡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2) 창의 - 옷의 부분 중 어느 한 부분이 터져 있다.
3) 첩리 - 저고리와 치마가 붙은 상의하상식이다.
4) 답호 - 첩리 위에 입던 반비 계통으로, 소매, 무, 앞섶이 없고, 뒤솔기가 허리 아래로 터져 있어 말을 탈 때 입는 옷과 같다.
5) 도포 - 상류층에서 착용했고, 뒤에 전삼이 붙은 것이 특징이며, 세조대로 품위를 가렸다.

* 조선시대 추위를 막기 위한 방한용 쓰개의 종류
1) 아얌 - 조바위와 형태가 비슷하나, 귀를 덮지 않고, 아얌드림이 있다.
2) 볼끼 - 빰과 턱을 덮는 방한용이다.
3) 굴레 - 상류층 집안의 여자아이들이 썼다.
4) 남바위 - 꼭대기는 둥글고, 끝이 제비꼬리모양이고, 귀와 뺨을 가리는 볼끼를 달았음.
5) 조바위 - 뺨에 닿는 곳을 동그랗게 하여 귀를 완전히 덮어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가장자리를 오므리었다.

* 전모는 하류층에서 쓰던 쓰개이다.
* 조선시대 남자들이 사용했던 관의 부속품
1) 동곳 - 상투에 고정시키는 기혼남자의 수식물
2) 상투관 - 왕이 편복에 사용,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모양은 금관을 축소시킨 것으로 상투를 안에 넣었고, 수식으로도 사용.

* 조선시대 여인의 예복
1) 당의 - 조선시대 비, 빈, 상궁, 사대부 부인들이 입던 소례복이자 간이 예복.
2) 적의 - 황후 법복으로 꿩무늬를 수놓은 옷
3) 원삼 - 조선시대 공주, 옹주 대례복이며, 상류층 부녀의 혼례복. 궁중여인들의 품계에 따라 색과 문양을 달리함.

* 조선시대 여인들의 쓰개
1) 너울 - 얼굴 부분은 얇은 망사로 하여 앞을 볼 수 있게 하였다.
2) 삿갓 - 겨울 외에는 갈대로 만든 커다란 방립형 삿갓을 썼다.
3) 장옷 - 두루마기 비슷하고, 초기에는 서민 부녀들만 사용하였다.
4) 차액 - 가리마라고도 하며, 기녀. 의녀. 창녀들이 사용하던 쓰개이다.
5) 전모 - 하류층에서 쓰던 것으로 기름종이로 만들며, 크기가 컸고, 형태는 갓과 비슷하다.

* 관모 중 조선시대 내외법으로 인해 생긴 외출용 쓰개 - 전모, 삿갓, 너울
* 아얌은 방한용 쓰개이다.
* 쓰개 중 상류층에서 주로 사용한 것은 장옷, 전모, 천의

* 왕의 상복 중 곤룡포
- 깃이 곡령이고, 색은 붉은 색이다. 용의 발톱수에 따라 왕복, 세자복, 세손복의 구별이 있었고, 왕의 상복에 부착하는 보는 발톱수가 5개인 5조룡보이다.

* 장옷 - 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쓰개 중 조선후기에 하나로 통일되어 계속 사용되었던 쓰개.
* 앵삼, 심의, 학창의의 공통점은 옷의 가장자리 즉, 소매 끝동, 깃, 도련 등에 검은 선이 둘러져 있음.
* 조선시대 백관들이 입던 상복 - 복두, 단령
* 왕의 상복 - 익선관, 곤룡포

* 쪽댕기 - 조선시대 여인들이 쪽을 질 때 쪽진 머리를 곱게 하기 위해 사용했던 댕기
* 제비부리댕기 - 제비부리 모양으로 생긴 것으로 처녀가 머리를 땋고 끝에 드린 것으로 홍색으로 하였고, 총각의 경우는 검정색을 사용하였다.
* 어린이용 댕기 - 뱃씨.댕기, 도투락댕기, 말뚝댕기
* 도투락댕기는 성인용 큰댕기와 어린이용 댕기가 있다.
* 성인용 큰댕기 - 활옷을 입을 때의 뒷댕기를 말함
* 어린이용 도투락댕기 - 어려서 머리가 길지 않았을 때 들였음.

* 비녀
- 신분에 따라 사용된 비녀의 재료가 달랐다.
- 비녀의 종류로는 매화잠, 봉잠, 오두잠, 석류잠, 국화잠 등이 있었다.
- 서민층에서는 나무, 뿔, 뼈 등을 재료로 하였다.
- 비녀는 쪽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므로, 쪽진머리가 일반화되면서 생긴 것.

* 조선시대 백관들이 융복을 착용한 때
- 국난을 당했을 때, 외국에 사신으로 파견될 때, 왕의 행차를 수행할 때
* 문무백관이 융복을 착용할 때 부속품 - 환도, 동개, 등채
* 동곳은 기혼 남자들의 상투를 고정시키는 장식물이다.

* 조선시대 왕의 제복 중 면류관
- 면류관은 평천판, 면류줄, 광, 진, 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 광과 진은 귀 주변에 늘어뜨려 귀밝음을 막아 주었다.
- 비녀를 꽂았다.
- 평천판은 앞은 둥굴고, 뒤는 네모지고, 겉은 검정색 안은 붉은 색이다.

* 왕이 상복에 사용했던 보는 5조룡보.
* 왕의 상복에 달았던 보
- 왕족의 예복에 붙였고, 용의 발톱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 왕족 여자들도 적의, 원삼 등에 달았다.
- 보는 가슴, 등, 양어깨에 달았고, 왕의 보에 해당하는 백관들의 흉배는 가슴과 등 두 곳에만 붙였다.

* 조선시대 사용되었던 깃 중에서 가장 초기에 사용되었던 깃은 목판깃
* 양관은 조선시대 문무백관들의 조복에 쓰는 관모이다.

* 조선시대 편복관
- 사대부 유생들이 평상시 집에 있을 때 말총으로 된 산자형을 2단 또는 3단 겹친 정자관을 썼다.
- 검정색 베나 모시로 만들며 상부의 좌우에 귀가 나 있고, 갓끈처럼 끈을 달아 맨 유건을 썼다.
- 관을 쓸 때의 부속품으로는 동곳, 관자, 품잠 등이 이었다.

* 왕의 면복
- 면복은 면륜관과 곤복으로 구성되어 있고, 곤복의 특징은 장문이 있다는 것이다.
- 곤복의 색은 검정색이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9장에 일, 월, 성신을 왕의 표식으로 하여 사용하였다.
- 우리 나라에 사용된 면복의 장문으로는 산, 용, 화충, 종이, 조, 화 분미, 보, 불 등이다.

* 왕의 상복
- 익선관과 곤룡포로 되어 있다. 곤룡포는 붉은 색이고, 익선관의 양 각은 하늘을 향하고 있으며, 보는 5조룡보를 달았다.

* 조선시대의 갓
- 양반계층만 쓸 수 있었다. 본래의 색은 검정색이나 용도에 따라 달리 하기도 하였다.
- 입자가 단조로웠으므로 입식과 입영이 생겼다. 입의 발달 단계상 가장 마지막 단계이다.

* 조선시대 남자들이 신던 태사혜
- 남자들의 마른신이고,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남자 신 중에서 가장 화려한 신이다.
- 착용 범주는 사대부나 양반계급의 나이든 사람의 편복에 착용.
- 국말에는 왕도 평상복으로 착용.

* 조선시대 쓰개
- 외출용으로는 너울, 장옷, 쓰개치마, 천의, 삿갓, 차액, 전모 등이 있다.
- 방한용으로는 아얌, 조바우, 남바위, 풍차, 만서두리, 볼끼, 굴레 등.
- 풍차, 만선두리, 남바위는 형태가 비슷하고, 굴레는 여자아이들이 사용한 방한용 쓰개이다.

* 여인의 쓰개 중 하류계층에서 사용했던 쓰개는 전모이다.
* 조선시대 문무백관의 흉배로 고정 때 제정된 문관 당하관의 흉배모양은 단학

* 문관 - 당산관 : 쌍학 흉배, 당하관 : 단학 흉배
* 무관 - 당상관 : 쌍학 흉배, 당하관 : 단호흉배

* 조선시대 편복포 중 비상시에 소매 한 쪽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된 의복은 첩리

* 평량자
- 갓으로 이행하는 중간 단계이다. 대우와 양태의 구별이 뚜렷해졌다.
- 일반적으로 쓸때는 소색 그대로이다.
- 평랑자는 일반인들이 사용하다가 조선 후기에는 상인과 신분이 낮은 역졸, 보부상 등 천한 계층에서 사용.

* 조선시대 상류사회에서 사용하였고, 금관을 축소시킨 것 같이 생긴 관은 상투관.
* 조선시대 상류계층에서만 사용되었던 머리장식은 첩지.
* 조선시대 서민 여자들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천의.
* 삼회장 저고리는 상류계층에서만 입을 수 있다.
* 1920년대 저고리 길이가 가장 짧았다.
* 1560년대 저고리 길이가 가장 길었다.
* 저고리 길이
- 1560년대 : 58cm, 1660년대 : 53cm, 1780년대 : 47.5cm, 1920년대 :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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