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의 취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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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7-03 댓글0건본문
☆ 울의 취급방법
1. 보통 천의 경우
: 플라노, 카르제 등은 일반적으로 취급하기 쉽지만, 서지나 개버딘, 능직, 비단 등의 날실 사이에 씨실을 단단히 넣어 짠 울은 다림질 자국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깨끗하게 마무리하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1) 표식
: 시침질로 표식을 한다.
2) 심
: 조직이나 광택이 손상되지 않도록 소프트한 접착심을 사용한다.
3) 시접처리
: 겉감을 부탁하는 경우는 그대로 갈라 박는다
4) 다리미
: 개버딘이나 서지는 특히 시접을 가를 때 두꺼움 종이를 시접 밑에 끼워서 다림질해 시접의 선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 겉쪽에서 다림질 할때는 반드시 천을 덧대고 지저분한 빛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2. 두꺼운 천의 경우
: 짠 실이 링 상태나 곱슬마디상태가 된 트위드, 털이 긴 모사 등은 소재가 가진 멋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1) 재단
: 털이 있는 것, 루프가 있는 것은 한쪽 방향에 재단한다.
: 두꺼운 천은 두 장 겹치면 어긋나기 쉽기 때문에 한 장씩 재단한다.
2) 표식
: 표면에 초크로 표시한 다음 한 장씩 박기 시침질을 하거나, 표시의 바깥쪽에 굵은 땀으로 박는다.
: 마무리 시침질에서는 털이 있는 것은 털을 잘라낸다.
3) 심
: 천에 보풀이 있는 경우 접착심이 완전하게 접착되기 어렵고, 입는 동안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접착력이 강하고 소프트한 타입의 것을 고른다.
: 느슨하게 짠 천의 경우는 비치기 때문에 겉감과 색을 맞춰서 신축성이 있는 심을 고른다.
4) 박는 방법
: 바늘땀은 크게, 실 상태도 약간 여유있게 조절한다.
5) 시접처리: 시접은 부피가 많아지지 않도록 잘 다림질해 뭉개고, 필요업는 시접은 잘라낸다.
강선자 패션 양재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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