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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올 가을 클래식하게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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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8-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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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올 가을 클래식하게 입는다

‘더블 브레스트 수트’가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올 F/W 남성복 트렌드로 ‘클래식’이 부각되고 있다.
유럽 수트의 곡선미를 조화시킨 ‘이탈리안 스타일’의 수트와 고전 클래식의 진수라 할 수 있는 ‘브리티시 스타일’의 정통 클래식 수트가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맨스타」의 방유정 디자인실장은 “올 F/W 남성복은 우아함을 강조한 복고풍의 ‘유러피안 클래식’이 유행할 전망”이라며 “키워드는 신체의 곡선을 타고 자연스럽게 타고 흐르는 ‘내추럴’과 각진 어깨를 탈피한 ‘소프트 핏’, 그리고 편안하면서도 날씬한 실루엣의 ‘컴포트 슬림’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남성복의 가장 큰 변화는 바디 라인을 타고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조정되어 슬림함을 강조한 ‘이탈리안 핏’의 실루엣과 브리티시 풍의 ‘더블 브레스트 수트’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더블 브레스트 수트’는 2개의 버튼을 2줄 또는 3줄로 달아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전달한다.

방유정 디자인실장은 “올 가을에는 ‘유러피안 클래식’ 트렌드의 영향으로 ‘더블 브레스트 수트’와 ‘베스트’가 주력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 2~3년간 유행했던 무미건조한 ‘미니멀리즘’이 지고,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로피안 룩’의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며, 클래식 수트는 모던하게 변형되어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되고 있다”고 말했다.

컬러는 블랙 일색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브라운, 챠콜 등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컬러들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소재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해주는 울과 캐시미어, 실크 등의 천연소재가 주로 사용될 전망이다.

특히 180수 등의 극세번수는 우아한 광택을 느낄 수 있다. 트위드 체크와 스트라이프는 영국 신사의 느낌을 강조해 올 가을 새롭게 제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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