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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대형사들이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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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8-08-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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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유아복 사업 다각화


유아복 대형사들이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아복 업계의 상승무드가 지속되면서 경쟁적으로 사업 영역 확대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들어서는 프리미엄 수요 증가로 수입 용품 확대나 고급 친환경 기능성 제품에 대한 투자가 두드러지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올 가을 유아동 내의 전문 브랜드 ‘이야이야오’를 런칭, 내의시장까지 진출한데 이어 용품 멀티샵 브랜드 ‘리틀오르세’로 백화점 틈새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용품 부문을 사장 직속 팀으로 둘 만큼 프리미엄 수요 공략에 집중해온 이 회사는 ‘무치’, ‘베르티니’ 등 유럽의 유명 유모차 수입을 첫 단추로 시작해 프리미엄 용품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지도 있는 업체가 보증하는 브랜드가 없는 점에 착안해 ‘리틀오르세’라는 전문샵으로까지 발전시켰다.


지난달 22일에는 대전 대덕연구단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방사선융합기술개발 및 산업화추진에 대한 기술협약 MOU를 체결, 아토피 관련제품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에프이도 아동복 별도법인 이에프엘을 통해 올해 토들러 브랜드 ‘쥬시꽁땅’과 유아동 내의 전문 브랜드 ‘까리제’를 연이어 런칭, 유아에서 아동, 주니어까지 타겟 연령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유아전용화장품, 온라인쇼핑몰, ‘프리미에쥬르’의 해외 라이센스 사업 등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온 이 회사는 지난해 ‘콤비’, ‘실버크로스 발모랄’, ‘린담’, ‘레카로’ 등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수입, 용품 부문을 강화한 것은 물론 2개 법인 10개 브랜드가 확보되면서 대형 멀티샵 전개에도 착수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올 가을 미국 직수입 중가 유아복 ‘카터스’를 자사 멀티샵 ‘아이맘하우스’에 선보이고 지난 7월 23일에는 유아동품 유통업체인 맘스맘을 계열회사로 추가했다.


또 6가지 화학성분을 제거하고 공기유입방지용 특수용기와 접목시킨 사용기간 100일의 유아 퓨어 스킨케어 브랜드 ‘뮤아(Muaa)’를 지난달 말본격 출시했다.


이밖에 토틀 유아용품 업체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유아동 용품 미 진출 영역인 기저귀, 분유 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강화 전략에 따라 프리미엄급 브랜드 런칭에 착수, 오는 2010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알로앤루’에 이어 지난해 ‘[포래즈:]’, 올해 ‘알퐁소’를 런칭, 총 3개 유아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매일유업 계열사인 제로투세븐은 함소아한의원의 병원경영지원회사(MSO)와 기술제휴를 통해 한방 물티슈를 출시했다.


앞으로 유·아동과 관련해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08.8.28(목)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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