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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복 더 짧고 슬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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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09-07-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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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복 더 짧고 슬림해진다

올 추동 시즌 신사복이 더욱 짧아지고 슬림해 질 전망이다.

신사복 브랜드들은 작년부터 젊은 층을 흡수하기 위해 영 라인을 만들고 일부 제품에 슬림 핏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에 나섰지만 30대 고객의 구매 비중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특히 20~30대 수트 구매 고객이 대부분 캐릭터캐주얼로 대부분 빠져 나가면서 영 라인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올 추동에는 캐릭터캐주얼 수준의 슬림 패턴과 디테일을 적용한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수트 상의 재킷은 총장과 소매 길이를 1인치 이상 줄이고, 바지 통 역시 최대한 슬림한 패턴으로 만들고 있다.

어깨선은 패드 두께를 최소화해 실제 어깨 라인과 거의 일치하는 수준으로 맞추고, 바지 길이는 발등을 살짝 덮을 정도로 짧은 스타일을 현장에서 제안하고 있다.

디테일도 종전 볼 수 없었던 라펠이나 앞주머니 덮개에 세무나 가죽 소재를 덧댄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제일모직의 ‘갤럭시’는 영 라인인 ‘GX’에 20대 고객을 위한 초슬림 수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과감한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LG패션의 ‘마에스트로’는 제로 패턴과는 별도로 슬림 패턴을 개발해 선보인다.

또 고가의 카델 라인에서도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한다.

캠브리지의 ‘캠브리지멤버스’는 오렌지 라인 안에 더 젊은 스타일의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제일모직의 ‘지방시’는 ‘SG7’, ‘빨질레리’는 ‘PULL’ 라인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며 에스지위카스의 ‘바쏘’는 수트 전 스타일을 캐릭터 느낌의 모드로 통일하고 젊은 층 고객 확대에 나선다.

업계 관계자는 “각 브랜드의 영 라인은 종전 흉내 내기 식의 디자인에 그쳤으나 올 추동에는 실질적인 20~30대 고객 흡수를 위한 변화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페이지 : https://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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