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감의 종류와 정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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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2022-07-25 댓글0건본문
☞ 옷감의 종류와 정리방법
1. 면(cotton), 마 (yam)
: 수지가공이 되어 있고 수축률이 2% 정도인 것은 옷감의 올을 바로잡는 정도로
다리고 흰색의 옷감은 물에 담갔다가 약간 축축하게 말린 후 안쪽에서 다린다.
강한 색 또는 무늬가 있는 옷감은 물이 빠질 염려가 있으므로 안으로 물을 뿌린 후
다린다. 다림질은 비교적 높은 온도인 220℃에서도 안전하다.
2. 견(silk)
: 수축률에 따라 물에 담그거나 물을 뿌려 두었다가 손다듬이질을 하여 안쪽에서
다리며, 다리미의 온도는 150℃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벨베틴. 벨벳 등은 안쪽에서 증기다리미로 다린다.
3. 양모(wool)
: 양쪽면에서 물을 뿌려 30분 정도 비닐 또는 헝겊에 싸놓았다가 전체적으로 물기가
스며들면 안으로 다린다.
개버딘같이 수축률이 큰 것은 전체를 물에 담갔다가 판에 눌러 짠 다음 그늘에서
말려 축축할 때 안쪽에서 다리미의 온도는 150℃ 이하의 온도로 다린다.
4. 레이온(rayon)
: 수지가공이 되어 있고, 수축률이 낮은 것은 안쪽에서 다려서 주름을 펴고, 수축률이
높은 것은 그 정도에 따라 물을 뿌리거나 물에 담갔다가 축축할 때까지 말려
안쪽에서 다린다. 다림질은 220℃의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도 안전하다.
5. 아세테이트(acetate)
: 100% 아세테이트는 가장 낮은 온도로 헝겊을 대고 다린다.
혼방, 교직의 경우는 안으로 물을 뿌려 축인 후 헝겊을 대고 다린다.
6. 나일론(nylon)
: 100% 나일론은 다림질이 거의 필요하지 않으나, 다릴 때는 낮은 온도로 안쪽에서
다려정리.
혼방, 교직의 경우는 안쪽에서 물을 뿌려 축인 다음 헝겊을 대고 다린다.
7. 폴리에스테르(polyester)
: 100% 폴리에스테르는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거의 필요하지 않으나, 다릴 때는
150℃이하로 안쪽에서 다려 정리한다.
혼방, 교직의 경우는 안쪽에서 물을 뿌려 축인 다음 헝겊을 대고 다린다.
8. 아크릴(acryl)
: 높은 온도에서는 변색되므로 다리미의 온도는 160℃ 이하가 적당하고,
헝겊을 대고 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9. 비닐론(vinylon)
: 옷감에 습기가 있을 때는 다리지 말아야 하며, 마른 뒤에도 헝겊을 대고 낮은
온도로 다린다.
강 선 자 패 션 디 자 인 학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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